AI 핵심 요약
beta- 4일 코스피 지수가 반도체·복합기업 강세로 163포인트 상승했다.
-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협상 긍정 진전과 프로젝트 프리덤 개시를 밝혔다.
- 전문가들은 변동성 경계 속 실적 장세 지속과 고점 경신 가능성을 진단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반도체·복합기업·전기장비 강세, 은행업종만 약세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4일 코스피 지수가 반도체와 복합기업 업종을 중심으로 강한 매수세가 유입되며 사상 최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협상이 "매우 긍정적으로 진행 중"이라고 밝히며 지정학적 긴장 완화 기대가 높아진 점도 투자심리를 지지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8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63.06포인트(2.47%) 오른 6761.93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6782.93까지 오르며 52주 최고치를 새로 썼다.
트럼프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트루스소셜을 통해 미국 대표단이 이란과 매우 긍정적인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호르무즈 해협에 묶인 제3국 선박을 안전하게 호송하는 '프로젝트 프리덤(Project Freedom)'을 이날부터 개시한다고 선언했다. 이란 측은 해당 작전이 휴전 협정 위반이라며 반발하고 있어 협상 불확실성은 잔존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반도체와 반도체장비(+3.35%), 복합기업(+5.87%), 전기장비(+3.97%), 전기제품(+2.50%), 조선(+1.79%), 자동차(+1.65%), 우주항공과국방(+1.42%), 기계(+1.08%), 제약(+0.48%) 등이 강세다. 반면 은행(-0.45%)은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체로 오름세다. SK스퀘어(+9.27%), SK하이닉스(+4.43%), 한화에어로스페이스(+3.46%), 삼성전자우(+2.65%), HD현대중공업(+2.63%), 삼성전자(+2.49%), LG에너지솔루션(+1.74%), 현대차(+1.13%), 두산에너빌리티(+0.39%) 등이 상승하고 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0.27%)는 약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24.43포인트(2.05%) 오른 1216.78을 기록 중이다.
전문가들은 단기 변동성 가능성을 경계하면서도 실적에 기반한 상승 추세는 유효하다고 진단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단기 변동성 확대 가능성은 있지만 이를 하락 추세 전환으로 볼 필요는 없다"며 "현재 코스피는 전형적인 실적 장세가 진행 중인 만큼 변동성 구간은 비중 확대 기회로 삼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고점 피로감에 따른 차익실현 압력과 주도주 모멘텀 강화에 따른 신규 매수 수요가 맞붙는 한 주가 될 것"이라며 "실적 컨센서스 상향 가능성과 미·이란 협상 타결 기대 등 상방 재료도 공존하는 만큼 주중 고점 경신 가능성을 열어두는 것이 적절하다"고 말했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