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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형배 의원 "여수산단·관광 '투트랙 혁신'…국제 해양도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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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AI 산업단지' 국가 프로젝트 전략
'체류형' 관광도시, '국제공항' 승격 추진

[광주·여수=뉴스핌] 권차열 기자 =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6일 전남 여수를 찾아 해양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한 전략을 발표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선거에 출마하는 민 의원은 이날 여수시청 브리핑룸에서 정책발표를 통해 "여수산단과 관광, 두 축을 혁신해 여수를 국제 해양도시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광주·여수=뉴스핌] 권차열 기자 =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6일 전남 여수시청 브리핑룸에서 해양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한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2026.03.16 chadol999@newspim.com

이를 위한 4가지 핵심 전략으로 ▲여수산단 산업구조를 국가프로젝트로 대개조 ▲체류형 관광도시로 대전환 ▲해양·기후 글로벌 포럼 도시 전략 ▲국제공항 인프라 구축 등을 제시했다.
 
민 의원은 "여수는 국내 최대 석유화학 산업기지인 여수국가산단과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개최 경험 등 산업·관광 도시의 강점을 동시에 가진 도시"라며 "그러나 최근 여수산단 생산액과 수출이 각각 약 10%, 14% 감소하고 있으며 연간 관광객 역시 한때 1500만명에서 최근 1000만명 수준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위기 극복을 위한 핵심 정책으로 '여수산단 대개조 국가 프로젝트'와 '체류형 관광 산업 대전환'을 뽑았다.

여수산단을 탄소중립과 AI 기반 첨단 제조 산업단지로 전환하는 국가 프로젝트를 추진해 산업 경쟁력을 회복하겠다는 전략이다.
 
또한 남해안 관광벨트 구축, 국제 크루즈 관광 허브 육성, 해양 레저 산업 확대, 야간 관광 활성화 등을 통해 관광객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경제 파급 효과를 확대하겠다는 복안이다.

민 의원은 이와 함께 "여수를 해양·기후 분야 글로벌 포럼 도시로 육성하겠다"며 "스위스의 작은 도시 다보스가 세계경제포럼을 통해 세계 지도자들이 모이는 도시가 되었듯 여수를 해양과 기후 분야 국제회의가 열리는 글로벌 포럼 도시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 해양 환경 국제회의, 기후 관련 국제포럼 등 해양·기후 분야 국제행사를 적극 유치해 여수를 국제행사 중심 해양도시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이다.
 
민 의원은 또 국제행사 도시 도약을 위한 기반으로 여수공항 국제공항 승격도 추진할 계획이다. 여수공항을 남해안 국제 관문 공항으로 발전시켜 국제회의 개최와 해외 관광객 유치, 글로벌 기업 투자 확대 등 여수의 국제 접근성을 높이겠다는 것이다.

chadol99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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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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