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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테크·라이프 솔루션, 신설 지주 설립 앞두고 시너지 발굴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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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카메라 로봇 등 라이프 부문 사업장 곳곳에 배치…고객 편의·안전 ↑
부문 간 시너지 통해 키운 신사업으로 새 시장 개척...외부 수익 창출 도모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인적 분할을 추진 중인 한화그룹 테크(Tech)와 라이프(Life) 솔루션이 부문 간 시너지 창출을 통한 새 사업모델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

신설 지주 설립에 앞서 부문 간 시너지 일부가 모습을 드러내면서 향후 테크와 라이프 부문에 대한 투자와 전략적 협업에 더욱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한화그룹은 일부 계열사의 인적 분할과 신설 지주인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 설립 계획을 발표하면서 "부문 간 시너지를 활용한 신사업 개척을 통해 기업가치를 극대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화비전 인공지능(AI) 카메라가 조리사의 복장 및 위생 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하는 장면(사진 왼쪽), 소믈리에의 모션을 학습해 브리딩(breathing)을 하고 있는 한화로보틱스 협동로봇(오른쪽) [사진=한화갤러리아 제공] nrd@newspim.com

양 부문은 이번 협업을 시작으로 유통·서비스 분야는 물론 다양한 산업 현장에 활용할 수 있는 '신기술'과 '고객 맞춤형 서비스' 발굴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혼잡도, 고객 선호 분석해 편의 향상…시너지 전문 조직 구성

갤러리아백화점, 호텔·리조트 곳곳에 고객 편의 향상을 위해 한화비전과 한화로보틱스의 첨단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서비스' 도입을 추진한다.

다양한 고객이 모여드는 백화점의 특성을 고려해 AI 카메라를 통한 매장 혼잡도 분석, 고객 선호 등을 파악해 운영 효율과 함께 고객 편의를 한층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갤러리아백화점 내 고객 패턴 등을 분석하는 장면(사진 왼쪽), 더 플라자에 설치된 AI 카메라가 이상 상황 발생을 감지해 알려주는 장면(오른쪽). [사진=한화갤러리아 제공] nrd@newspim.com

인공지능(AI) 카메라에 이상 상황이 포착되면 직원에게 곧바로 알림을 보내 대응하도록 하는 시스템도 구축한다. 각 사 식음료(F&B) 부문은 비노봇(VINOBOT), 조리로봇과 같이 한화로보틱스의 협동로봇을 고객 서비스에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라면을 조리하고 있는 한화로보틱스 협동로봇 [사진=한화로보틱스 제공] nrd@newspim.com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앞으로 테크 솔루션 부문과의 협력이 본격화되면 고객 응대와 서비스의 질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면서 "패턴 분석 등 다양한 데이터 축적을 통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매출 증대를 이뤄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리 공간 내 이상 상황 등을 감지해 알려주는 AI 카메라 [사진=한화갤러리아 제공] nrd@newspim.com

◆첨단 카메라 실시간 위생 점검

단체급식, 식자재 유통 등 식품 시장 개척에 주력하고 있는 아워홈은 ▲안전사고 예방 ▲식품 위생 및 품질 관리 ▲원활한 식자재 공급 등을 위해 한화비전의 인공지능(AI) 기술을 일부 사업장에 시범 도입한다. 주방에 설치된 AI 카메라는 조리사 입장과 동시에 복장과 위생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실시간 점검한다. 주변의 이상 소리와 온도 등을 감지해 화재 등 사고를 예방하는 '안전 지킴이' 역할도 수행한다.

효율적인 식자재 공급을 위해 '지능형 자동 발주 시스템' 적용도 추진한다. 식재료 입고 시 바코드 인식과 영상 촬영 기능이 통합 적용된 'BCR 카메라'가 실시간 재고를 자동 등록하고, AI가 스스로 발주하는 '맞춤형 SCM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 AI 카메라를 통해 이용자들의 선호 식단을 분석해 메뉴를 개선하는 작업도 진행한다.

AI 기술을 활용해 아워홈 급식 이용자들의 메뉴 선호도를 분석한 장면 [사진=아워홈 제공] nrd@newspim.com

테크·라이프 솔루션 두 부문은 현재 추진중인 인적 분할이 마무리되는 대로 별도 조직을 구성해 부문 간 시너지 창출을 통한 신사업 개발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신기술은 라이프 부문 사업장에 우선 적용하고, 이후 사업 모델로 키워 새로운 외부 수익 창출을 꾀한다는 계획이다.

한화 관계자는 "부문 간 시너지는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가 그리는청사진을 보여주는 주요 지표 중 하나"라면서 "지속적인 연구개발(R&D) 투자와 협업을 통해 우리 일상을 보다 편리하고 윤택하게 만들 수 있는 다양한 기술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r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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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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