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야구

속보

더보기

[WBC] '주전 20대 8명' 한국 타선 4년 뒤 더 강해진다...숙제는 포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한국 야구 대표팀이 2026 WBC에서 도미니카공화국에 0-10으로 패해 대회를 마무리했다.
  • 주전 타자 대부분이 20대로 4년 뒤 전성기에 접어들며 더 강한 공격력을 기대할 수 있다.
  • 포수 포지션 세대교체가 과제로 남아 20대 포수 자원들의 성장이 필요하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03년생 듀오' 김도영·안현민 잠재력 충분
현역 메이저리거 김하성·송성문 참가 기대

[서울=뉴스핌] 이웅희 기자·한지용 인턴기자 =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나선 한국 야구 대표팀의 도전이 막을 내렸다. 투수진 세대교체라는 과제를 남겼지만, 타선만 놓고 보면 4년 뒤 더 강해질 수 있다는 시선도 있다. 주전 타자 대부분이 20대인만큼 경험을 쌓는다면 다음 대회에 더 강한 공격력을 기대할 수 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정후가 9일 호주를 꺾고 WBC 8강 진출을 확정한 뒤 김혜성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KBO] 2026.03.10 psoq1337@newspim.com

한국은 도미니카공화국과의 WBC 8강전에서 0-10 콜드게임으로 패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세계 최고의 높은 벽에 한계를 절감했다. 하지만 대회에 처음 출전한 젊은 타자들이 국제대회 경험을 쌓았다는 점에선 큰 의미를 둘 수 있다.

류지현 한국 대표팀 감독은 8강전에서 김도영(23)-저마이 존스(29)-이정후(27)-안현민(23)-문보경(26)-셰이 위트컴(27)-김혜성(27)-박동원(35)-김주원(23) 순으로 선발 타순을 구성했다. 조별리그 3경기에서도 큰 틀의 라인업은 유지됐다. 포수 박동원을 제외하면 모두 20대 선수들이다.

이들 대다수는 다음 대회가 열릴 것으로 유력한 4년 뒤 전성기에 가까운 나이로 대표팀 타선의 핵심 역할을 맡을 수 있다. 특히 리드오프와 4번 타자를 맡았던 '2003년생 듀오' 김도영과 안현민은 다음 대회에 27세가 된다. 국제대회 경험을 쌓은 뒤 대표팀 핵심 타자로 성장할 가능성이 충분하다.

김도영은 이번 대회에서 타율 0.200, 4안타(1홈런) 4타점 3득점을 기록했다. 리드오프로서 출루와 안타 생산에서 아쉬움이 남았지만, 대만전에서 결정적인 장타를 보여주며 가능성을 확인했다.

안현민은 타율 0.333, 5안타 4득점 1타점을 기록했다. 4번 역할을 맡았지만 홈런 없이 1타점에 그치며 장타력에서는 아쉬움을 남겼다. 그러나 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NL) 사이영상 2위를 기록한 크리스토퍼 산체스(필라델피아)를 상대로 2루타를 뽑아내며 잠재력을 증명했다.

[도쿄 로이터=뉴스핌] 김도영이 8일 열린 WBC 대만과의 경기 6회 역전 투런포를 때리고 포효하고 있다. 2026.03.08 wcn05002@newspim.com

두 선수 모두 어린 나이에 중요한 타순을 맡으면서 부담을 느꼈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만 김도영은 2024시즌 KBO리그 MVP를 차지했고, 안현민 역시 지난해 신인왕을 수상한 만큼 4년 뒤 더 성숙한 모습을 기대하기 충분하다.

대표팀 주장 이정후 역시 다음 대회가 열리는 시점에는 31세가 된다. 메이저리그 경험을 바탕으로 대표팀의 중심 타자는 물론 주장 역할을 다시 맡을 가능성이 높다.

여기에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인 김하성(30)과 송성문(29)이 합류한다면 대표팀 타선은 더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 LA다저스의 김혜성과 이정후까지 포함하면 메이저리그 경험을 갖춘 네 선수가 대표팀 전력에 큰 보탬이 될 수 있다.

이번 대회에서 국내 타자 가운데 가장 많은 11타점을 기록한 문보경 역시 4년 뒤 대표팀 중심 타자로 성장할 자원으로 평가된다.

[도쿄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안현민이 9일(한국시간) 호주와 WBC C조 4차전 9회 희생플라이를 때리고 박해민이 홈을 밟자 환호하고 있다. 2026.3.9 psoq1337@newspim.com

다만 포수 포지션은 대표팀이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았다. 이번 대회 주전 포수로 나선 박동원은 4년 뒤 39세가 된다. 현역 유지 여부조차 장담하기 어렵다.

현재 대표팀 백업 포수로 참가한 NC 김형준(26)을 비롯해 2026시즌 팀내 주축 포수로 예상되는 SSG 조형우(23), 키움 김건희(21) 등 20대 포수 자원들이 성장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향후 몇 년 동안 수비 안정성과 타격 능력을 동시에 갖춘 포수가 등장해야, 대표팀 전력 균형이 맞춰질 전망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사진
'헌법재판관 미임명' 한덕수 5년 구형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내란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저지할 목적으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8일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와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이원모 전 공직기강비서관의 결심 공판을 열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사진=뉴스핌 DB] 한 전 총리는 윤 전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됐던 지난 2024년 12월 대통령 권한대행을 역임하며 국회가 추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마은혁·정계선·조한창)을 의도적으로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마은혁 재판관이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채택되자 그가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회원인 점, 판사 임관 전 운동권 조직과 진보 정당에서 활동했던 점 등이 대두되며 보수 진영의 비판이 이어졌다. 특검은 한 전 총리가 이런 상황을 참작해 윤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 결정을 저지하려는 목적으로 마 재판관의 임명을 104일간 미루고, 마용주 대법관 임명도 3개월 넘게 미뤘다고 본다. 또 지난해 4월 적법한 인사 검증을 거치지 않고 윤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함상훈·이완규 후보자를 헌법재판관 후보로 지명했다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도 있다.  특검 측은 최종 구형을 통해 "피고인들은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아 헌법재판소의 정상적인 구성을 방해하고 국회 동의까지 모두 마친 대법관마저 임명하지 않아 사법부의 정상적인 구성까지 지연시켰다"며 "그 결과는 국정과 헌법기관의 마비였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이 행사하는 권한은 본래 공무원 자신의 것이 아니라 국민의 것이다. 그런데 이 사건 피고인들은 권한을 위임한 국민을 배신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들의 행위로) 국민이 국가기관의 공식적인 절차를 믿을 수 있다는 신뢰, 그리고 최고위 공직자가 국민 앞에서 하는 말을 믿을 수 있다는 최소한의 신뢰까지 훼손됐다"고 짚었다. 특검 측은 "불의한 권력 앞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보다 헌법과 양심을 지키는 것이 공직자의 의무라는 것을, 국민이 맡긴 권한을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사용했을 때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이 판결을 통해 분명하게 남겨 주시기 바란다"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특검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 전 비서실장과 김 전 민정수석은 모두 징역 4년을, 이 전 비서관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28 13:5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