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뉴스핌] 이형섭 기자 = 속초해양경찰서는 14일 오후 1시 30분쯤 양양군 물치항 해상에서 외해로 떠밀려 표류하던 서핑객 A씨(남·84년생)를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

속초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0분쯤 "물치해변에서 서핑객이 바다에서 돌아오지 못하는 것 같다"는 관광객의 신고가 접수됐고, 해경은 곧바로 P-20정과 구조대, 낙산파출소 연안구조정 등 구조세력을 현장에 급파했다.
현장에 도착한 해경은 표류 중이던 A씨를 발견해 구조정으로 안전하게 옮겼으며, 당시 건강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확인됐다.
속초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서핑 등 해양레저 활동 시에는 반드시 사전에 기상 상황을 확인하고 안전수칙을 준수해 달라"며 "위험 상황이 발생하면 즉시 119 또는 해경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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