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12일부터 오는 19일까지 미국 워싱턴D.C.와 뉴욕, 스위스 제네바 등을 찾는다.
이날 총리실은 김 총리가 유엔(UN) 인공지능(AI) 허브 유치 관련 국제기구 협의 등을 위해 미국과 스위스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방문 기간 중 UN 사무총장과 각 전문기구 수장, 미국 주요 고위인사 등을 만날 예정이다.

UN AI 허브는 UN 시스템 내 모든 AI 관련 활동이나 프로젝트를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중앙 집중식 정보 플랫폼이다. 국제노동기구(ILO), 세계식량계획(WFP) 등 다양한 UN 산하 기구의 AI 기반 프로젝트 내용이 공유된다.
앞서 김 총리는 지난 10일 UN AI허브 유치위원회를 새로 조직하고 첫 회의를 열었다. 당시 김 총리는 "대한민국이 글로벌 AI 협력을 주도하는 데 있어서 새로운 교두보, 선도적 역할을 하게 될 UN AI 허브 유치를 정부 차원에서 공식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AI 기술 강국이 될 뿐만 아니라 AI 윤리 강국도 되고 글로벌 AI 협력도 선도하려고 한다"며 "대한민국은 글로벌한 AI 기술의 발전과 함께 AI 윤리의 정착, AI 민주주의의 확산, 그리고 AI 협력 이러한 것들을 다 선도해야 한다는 국가적 책임감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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