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印, 美 승인 뒤 러산 원유 3000만 배럴 확보...백악관 "인도의 협력 고려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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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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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도 정유사들이 11일 호르무즈 봉쇄 속 러 3000만 배럴 원유를 확보했다.
  • IOC와 RIL이 현물 시장에서 아시아 해역 머물던 러시아산 원유를 각각 1000만 배럴 샀다.
  • 미국이 30일 한시 허용하며 인도 협력 인정하고 석유 부족 완화 조치라고 밝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인도석유공사·릴라이언스 등 印 정유사, '웃돈' 주고 러시아산 원유 구매
백악관 "인도의 러시아산 원유 구매 한시적 승인, 러시아 재정에 이익 되지 않아"

[방콕=뉴스핌] 홍우리 특파원 =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원유 등 에너지 수급난을 겪던 인도가 한시적 승인 이후 약 3000만 배럴의 러시아산 원유를 확보했다.

11일(현지 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국영 정유사인 인도석유공사(IOC)와 최대 민간 정유사인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즈(RIL) 등 인도 정유사들은 최근 현물 시장에서 판매되지 않은 러시아산 원유를 사들였다.

익명의 소식통은 해당 러시아산 원유는 선적됐지만 판매처가 확정되지 않아 아시아 해역에 머물던 중이었다며, IOC가 1000만 배럴, RIL도 최소 같은 양을 구매했다고 설명했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발발한 이란 전쟁 이전에는 러시아산 원유가 국제 유가 기준인 브렌트유에 비해 할인된 가격에 거래됐지만, 현재는 우랄 원유와 동시베리아산 ESPO유 등 다양한 등급의 러시아산 원유가 브렌트유 대비 배럴당 2~8달러(약 2934~1만 1737원) 비싸게 거래되고 있다.

인도는 세계 3위의 원유 수입국이다. 원유 수요의 85%, 일평균 약 420만 배럴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가운데,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러시아산 원유의 최대 수입국이 됐다.

그러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산 원유 수입 중단을 요구하면서 인도의 러시아산 원유 수입량은 지난해 12월 기준 2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감소했다. 지난달 초순 미국과 잠정적 무역협정 틀에 합의한 뒤에는 러시아산 구매량을 최소 수준으로 줄이고 부족분을 대부분 중동산으로 충당해 왔다.

중동 전쟁으로 인한 호르무즈 해협 봉쇄 뒤 인도는 비상이 걸렸다. 인도는 러시아산 원유 수입을 승인받기 위해 미국 정부에 접촉했고, 이에 미 재무부는 인도 기업에 러시아산 원유 및 석유 제품 구매를 30일간 한시적으로 허용하는 일반 면허를 발급했다.

이번 조치는 3월 5일 이전에 선적된 러시아산 원유·석유제품 거래에 적용되며 4월 4일까지만 유효하다.

원유 배럴 [사진= 로이터 뉴스핌]

한편, 미국은 인도가 러시아산 원유를 한시적으로 구매하는 것을 허용한 데 대해 인도가 제재 대상인 러시아산 원유 구매 제한 조치를 준수했기 때문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11일(현지 시간) 인도 이코노믹 타임스(ET)에 따르면,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10일 브리핑에서 "이란으로 인해 발생한 세계적인 석유 공급 부족 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인도의 러시아산 원유 수입을 한시적으로 허용했다"며 이번 결정은 트럼프 대통령이 재무부와 협의하여 승인한 것이라고 밝혔다.

레빗 대변인은 "이번 조치는 제재 대상인 러시아산 원유 구매를 제한하는 데 있어 인도의 이전 협력에 영향을 받은 것"이라며 "우리는 동맹국인 인도가 그동안 협력적인 태도를 보여 왔고, 제재 대상인 러시아산 석유 구매를 중단한 바 있기 때문에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관련 원유의 상당 부분이 (한시적 수입 승인) 결정 확정 전에 이미 선적되어 해상에 있었다"며 이번 결정이 러시아 정부에 재정적 이익을 가져다주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hongwoori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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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 靑 뉴미디어풀단과 특별인터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1일 오후 3시 뉴스핌을 비롯한 청와대 뉴미디어풀단 9개 매체와 공동인터뷰를 한다. 청와대 춘추관 오픈스튜디오 개설을 기념해 마련한 '청와대 라이브' 특별인터뷰에 강 실장이 첫 게스트로 출연한다. 특별인터뷰는 뉴스핌 유튜브 채널 뉴스핌TV 등 뉴미디어풀단의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지난 4월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무총리공관에서 열린 제8차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4.22 ryuchan0925@newspim.com 뉴미디어풀단은 청와대가 변화하는 언론 환경에 발맞춰 청와대 출입과 취재 기회를 확대하고자 신설한 청와대 출입기자단이다.  현재 뉴스핌을 비롯해 고발뉴스, 굿모닝충청,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뉴스토마토, 삼프로TV, 시민언론 민들레, 시사인(IN), 장윤선의 취재편의점 9개 매체가 소속돼 있다.  뉴미디어풀단은 강 실장과 함께 이재명 정부 출범 1년 성과와 향후 과제, 외교와 사회·문화, 경제 분야에 대한 심도 있는 인터뷰와 진단을 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29일 직접 공개한 3대 메가 프로젝트를 비롯해 중동전쟁 상황에서 급박하게 진행된 원유 수급 전략 뒷이야기와 저출산 극복 대책 등 국정 현안에 대한 질의응답을 한다.  뉴스핌은 청와대 뉴미디어풀단으로서 유튜브 뉴스핌TV 채널에서 국정 현안과 정책 이슈에 대한 이슈파이터, 정국진단 라이브를 통해 차별화되고 경쟁력 있는 방송을 하고 있다. 청와대 영상 콘텐츠도 1주 평균 30개 이상 제작 중이다. 이강혁 뉴스핌 편집국장은 "대통령의 국내외 일정부터 타운홀 미팅과 부처 업무보고, 청와대 정책과 현안 브리핑을 실시간 생중계와 쇼츠, 하이라이트의 다양한 편집본으로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이 국장은 "뉴스핌은 현장 라이브와 오픈스튜디오 촬영, 24시간 방송이 가능한 전문성과 인력을 갖추고 있다"며 "간판 콘텐츠인 '이슈터미네이터' '긴급진단' 프로그램을 통해 담론을 형성하고 실질적인 정책·입법으로 이어지는 공익 언론의 뉴미디어 기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the13ook@newspim.com 2026-07-01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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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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