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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AI 에이전트' 시대 도래③ 중국 빅테크 '오픈클로' 벤치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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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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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빅테크가 11일 오픈클로 벤치마킹 AI 에이전트를 개발했다.
  • 텐센트는 Q클로 등 3종, 바이트댄스는 아크클로, 알리바바는 코포를 선보였다.
  • 2025년 AI 에이전트 테마주 28종목 순이익 20% 증가했으나 13종목 20% 조정받았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중국企 오픈클로 벤치마킹, AI 에이전트 출시
텐센트∙바이트댄스∙알리바바, 클로 열풍 견인
A주 '고성장+상승여력' 주목할 테마주 선별

이 기사는 3월 11일 오후 4시19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AI 에이전트' 시대 도래① 엔비디아 등판에 기술경쟁 점화><'AI 에이전트' 시대 도래② '오픈클로' 열풍 이면의 발전 병목>에서 이어짐.

◆ 中 빅테크, 오픈클로 벤치마킹 AI 에이전트 개발

오픈클로의 열풍이 고조되면서 중국 대형 인터넷 기업들도 오픈클로를 벤치마킹해 이를 현지화하고 자사 플랫폼의 기능으로 통합한 AI 에이전트를 속속 개발하기 시작했다.

현지 매체에서는 이들이 개발한 제품을 오픈클로를 지칭하는 랍스터(龍蝦)에 빗대 '작은 랍스터(小龍蝦)'라는 별칭으로 부르고 있다. 

1. 텐센트 'Q클로∙기업 오픈클로∙워크버디'

텐센트(騰訊∙Tencent 0700.HK)는 3월 9일 하루 동안 세 가지 제품을 연달아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제품들은 각각 개인 로컬, 기업 협업, 다중 플랫폼 업무 등 3대 시나리오를 아우른다.

텐센트 PC 매니저가 출시한 'Q클로(QClaw)'는 맥(Mac)과 윈도우(Windows) 양대 운영체제를 지원하며, 별도의 설정 없이 텐센트의 메신저 플랫폼 위챗(微信∙WeChat)과 연동되는 것이 특징이다.

구동 논리는 매우 간단하다. 위챗에서 명령어를 입력하면 AI가 사용자의 PC에서 작업을 수행하고, 그 결과가 위챗 창으로 바로 전송된다. 데이터는 로컬에 저장되며, 복잡한 명령어 입력 과정이 전혀 필요 없다. 이는 AI가 별도로 실행해야 하는 독립적인 앱의 형태를 벗어나, 일반인이 가장 자주 사용하는 '채팅창' 환경에 융합됐음을 의미한다.

기업 협업 환경을 겨냥한 '기업 위챗 오픈클로(OpenClaw) 스마트 봇'은 기업 위챗 내에서의 직접 대화를 지원한다. 또한, 오픈클로를 통해 데이터를 스마트 스프레드시트에 빠르게 입력할 수 있어 팀 협업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워크버디(WorkBuddy)'는 텐센트 버전 오픈클로의 완전체로 볼 수 있다.

이 제품은 오픈클로의 기능을 완벽히 호환하면서도 클라우드 구축 단계를 완전히 생략했다. 다운로드 및 설치 후 즉시 명령어를 입력해 사용할 수 있으며, 빠르면 1분 안에 기업 위챗과 연동된다.

텐센트의 QQ, 바이트댄스의 페이슈(飛書), 알리바바의 딩딩(釘釘∙DingTalk) 등 주요 업무용 툴과 매끄럽게 연동되며, 20개 이상의 내장 스킬 패키지와 모델 컨텍스트 프로토콜(MCP)을 지원해 이메일 자동 분류 및 답장, 회의 일정 조율, 문서 요약 등 사무 자동화 능력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다중 창 및 다중 에이전트 병렬 작업도 가능해 복잡한 작업을 동적으로 분할하고 여러 AI가 동시에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보안 측면에서 워크버디는 텐센트의 개발자용 AI 코딩 도구 '코드버디(CodeBuddy)'와 동일한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통합 계정 및 과금 체계를 연동했다. 이는 기존 오픈소스 도구들이 가장 취약점을 드러낸 보안 측면을 보강했다는 뜻으로 이해할 수 있다.

[AI 이미지 = 배상희 기자]

2. 바이트댄스 '아크클로'

같은 날 바이트댄스(字節跳動∙ByteDance) 산하의 클라우드∙AI 서비스 플랫폼 볼케이노엔진(火山引擎∙VOLCANO ENGINE)은 클라우드 기반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AI 에이전트 '아크클로(ArkClaw)'를 출시했다.

아크클로는 복잡한 설치 과정 없이 웹페이지에 접속만 하면 브라우저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모델 지원 측면에서 아크클로는 볼케이노엔진이 자체 개발한 '더우바오(豆包)-시드(Seed) 2.0' 시리즈, 키미(Kimi) 2.5, 미니맥스(MiniMax) 2.5, GLM 등 중국 내 주요 AI 모델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아크클로와 '더우바오-시드 2.0 프로'의 협업은 복잡한 작업에서 더욱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바이트댄스의 생태계 연동 전략 또한 명확하다. 커뮤니케이션 툴 측면에서 아크클로는 바이트댄스의 원격근무 서비스 플랫폼인 페이슈(飛書)와 깊이 연동돼 있어 일정 관리나 복잡한 문서 및 스프레드시트 작업을 원활하게 처리하는 데 특화돼 있다.

3. 알리바바 '코포'

알리바바(阿裏巴巴∙ALIBABA 9988.HK)의 클라우드 사업 전담 자회사인 알리 클라우드(阿裏雲∙알리윈) 산하의 AI 연구개발 전담회사 퉁이(通義)실험실은 '로컬+클라우드'의 통합 경험을 내세운 AI 에이전트 '코포(CoPaw)'를 2월 28일 AI 개발자 플랫폼 깃허브(GitHub)를 통해 오픈소스로 정식 배포했다.

문서 생성 및 편집, 바탕화면 정리, 뉴스 검색 및 요약, 예약 작업 등 핵심 기능 면에서 기존 오픈클로와 상당 부분 유사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반면 오픈클로 대비 설치 편의성은 한층 강화됐다. 로컬 환경에서는 단 3개의 명령어만으로 설치를 완료할 수 있으며, 클라우드 환경에서는 알리클라우드의 오픈소스 커뮤니티인 모델스코프(魔搭∙ModelScope) 공간에서 클릭 한 번으로 구성을 마칠 수 있다.

코포의 가장 큰 특징은 고도의 맞춤 설정 기능이다. 사용자는 에이전트의 이름, 역할, 스타일을 정의할 수 있으며 대화를 통해 점진적으로 '인격'을 부여할 수도 있다.

또한 시스템이 능동적으로 장기 기억을 기록하고 유지하여 사용자의 취향과 지식을 데이터로 축적한다. 기능 확장 측면에서도 기본 코드 수정 없이 사용자가 직접 맞춤형 스킬을 추가하거나 작성해 손쉽게 에이전트의 역량을 넓힐 수 있다.

위챗(WeChat)이나 QQ 등 개인용 메신저 플랫폼과 연동하는 타 서비스와 달리, 코포는 알리바바의 딩딩(釘釘∙DingTalk), 바이트댄스의 페이슈(飛書) 등 업무용 협업 툴을 통한 '원격 제어'에 무게를 두고 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6.03.11 pxx17@newspim.com

◆ '성장성+상승여력' AI 에이전트 테마주

중국 금융정보업체 수쥐바오(数据宝) 통계에 따르면, 공시된 연간 실적보고서 및 실적 예고치를 기준으로 2025년 순이익이 전년 대비 20% 이상 증가(흑자전환 포함)한 A주 시장의 AI 에이전트 테마주는 총 28개로 집계됐다.

흑자전환이 예상되는 주요 종목으로는 금재호련(002530.SZ), 신안세기(688201.SH), 인력미디어(603598.SH), 360보안테크놀로지(601360.SH), 영시성정보(300377.SZ), 적안진단(300244.SZ), 남색광표(300058.SZ), 리구주식(002131.SZ) 등이 있다.

대표적으로 인터넷 보안업체 360보안테크놀로지는 2025년 순이익은 2억1300만~3억 1800만 위안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주로 관련 기업의 투자수익 증가에 기인한다.

360보안테크놀로지는 지난해 상반기 중국 최초의 '슈퍼 검색 스마트 에이전트'인 '나노 AI'를 출시하며 AI 검색 3.0 시대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전성주식(300805.SZ), 광정정보(301221.SZ), 선진수통(300541.SZ) 등 기업의 순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6.03.11 pxx17@newspim.com

한편, 수쥐바오 통계에 따르면 3월 9일 종가 기준 실적 고성장을 기록한 28개 AI 에이전트 테마주 중 2026년 연중 고점 대비 20% 이상 조정을 받은 종목은 13개로 집계됐다.

특히 칭무테크(301110.SZ), 인력미디어, 적안진단, 남색광표, 동화순네트워크(300033.SZ) 등의 하락폭이 컸다.

가장 큰 조정을 받은 종목은 칭무테크로 올해 들어 최고점 대비 40.53% 하락한 상태다.

칭무테크는 데이터 분석 및 스마트 고객센터 시스템에 이미 AI 에이전트를 도입해 활용 중이다. 이 회사의 2025년 예상 순이익은 1억1800만~1억3600만 위안으로 전년 대비 30~50%의 견조한 성장세를 보일 전망이다.

[본 기사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투자를 권유하거나 주식거래를 유도하지 않다. 해당 정보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다.]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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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지명직 최고위원 2인' 누구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취임 이틀 만에 사무총장·정책위의장 등 핵심 당직 인선을 단행하면서, 당대표가 권한을 가진 지명직 최고위원 2명 인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지명직 2명의 인선에 따라 현재 3명(최민희, 이성윤, 한민수 최고위원), 2명(박선원, 서미화 최고위원)으로 나뉜 지도부 내 계파 역학구도에 변화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이와 별도로 당 안팎에서는 청년·노동계 대표성 강화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청년, 노동계 발탁은 김 대표의 공약이기도 하다. [대전=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신임 대표가 17일 대전시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3차 정기전국당원대회'에서 당기를 흔들고 있다. 2026.08.17 jk31@newspim.com ◆김민석, 핵심 당직 인선 마무리…'능력주의' 기조 선명 김 대표는 지난 18일 4선 한정애 의원을 당 살림을 총괄하는 사무총장에, 3선 권칠승 의원을 당 정책을 총괄하는 정책위의장에 각각 임명했다. 김 대표는 당선 직후인 지난 17일에는 당대표 비서실장에 김태선 의원을, 수석대변인에 박성준 의원을 임명한 데 이어 '당 4역' 인선까지 이틀 만에 마무리하며 지도부 구성에 속도를 냈다. 박성준 수석대변인은 "인선의 기본 원칙과 기준은 능력"라며 "능력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고 밝혔다. 과거 지도부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지역과 계파를 안배한 '기계적 탕평'과는 차별화된 행보로 해석된다. 한정애 사무총장과 권칠승 정책위의장은 모두 문재인 정부에서 장관(한정애 환경부 장관,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지낸 실무 능력이 검증된 중진들이면서도 계파색이 옅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는 전당대회 과정에서 깊어진 당내 갈등을 수습하면서도 2028년 총선 대비 조직·정책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김 대표의 의중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특히 한 사무총장은 전임 정청래 대표 체제에서 정책위의장을 역임했다. 김 대표도 전날 전남광주 국립5·18민주묘지 참배 일정을 마친 후 취재진과 만나 "당 운영의 최우선 가치는 능력"이라며 인위적 통합보다는 '실력'으로 당을 이끌어가겠다는 뜻을 재차 밝혔다. 김민석 민주당 대표와 최고위원들이 부산 현장 최고위원회를 마친 후 함께 손을 잡았다. [사진=김민석 페이스북] ◆김민석, '청년 1명 + 노동계 1명' 공언...청년은 경선 방식 가능성 높아 민주당 최고위원회는 당대표와 원내대표, 선출직 최고위원 5명, 지명직 최고위원 2명 총 9명으로 구성된다. 당내에서는 지명직 최고위원 중 1석을 청년에 배정하는 방안을 사실상 확정한 것으로 보고 있다. 나머지 1석에는 노동계를 대표할 수 있는 인사가 기용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김 대표는 지난 10일 경선기간 중 기자회견에서 "지명직 최고위원 가운데 한 명은 청년 선출 최고위원으로 하고, 또 한 명은 노동계를 대표하는 최고위원으로 지명하겠다"며 "바로 노동계 의견을 들어 지도부에 모시고 함께 상의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최민희 최고위원도 이날 부산에서 열린 첫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적 절차를 거쳐서 청년 최고위원을 선출했으면 좋겠다"며 경선 방식을 제안했다. 당 안팎에선 청년 최고위원 후보군으로 김형남 전 군인권센터 사무국장(1989년생), 정민철 전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2001년생), 신인규 변호사(1986년생), 김규현 변호사(1985년생) 등이 거론되고 있다. 노동계 후보군은 아직 구체적으로 거론되는 인물은 없으나, 김 대표가 노동계 의견을 청취하겠다고 밝힌 만큼 공식, 비공식 논의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대전=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한민수, 이성윤, 서미화, 박선원, 최민희 최고위원이 17일 대전시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3차 정기전국당원대회'에서 당선 인사를 하고 있다. 2026.08.17 jk31@newspim.com ◆과거식 여성·호남 배려 인선 불필요..."전문성과 이력에 집중할 것" 전망도  과거 민주당 지도부에서는 관행적인 탕평을 위해 여성 또는 호남권 인사를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임명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이번에는 상황이 다르다는 게 여권의 예상이다. 현재 선출직 최고위원 5명 가운데 호남 출신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어 호남권 추가 인선은 필요하지 않다는 관측이 우세하다. 최민희 최고위원을 제외하고 박선원(전남 나주), 서미화(전남 무안), 이성윤(전북 고창), 한민수(전북 익산) 최고위원은 모두 출생지가 호남이다.  민주당 관계자는 기자에게 "이번 최고위원에는 여성과 장애인 인사가 이미 포함됐다. 게다가 호남 출신 인사가 다수 들어갔기 때문에 지명직 최고위원의 경우 과거처럼 지역 배분에 초첨이 맞춰지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고 귀띔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영남권 목소리가 없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라며 "김 대표가 계속 능력을 강조한 만큼 분야별 전문성이나 이력에 집중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seo00@newspim.com 2026-08-2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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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A마드리드 데뷔전 결승골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보다 짜릿한 데뷔전이 있을 수 있을까. 이강인이 라리가 복귀전이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후 첫 라리가 공식전에서 환상적인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개막전 완승을 이끌었다. 이강인은 20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말라가와의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에서 후반 12분 교체 투입된 지 13분 만에 선제 결승골을 작렬시켰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강인의 선제 결승골과 바에나의 쐐기골로 말라가를 2-0으로 꺾으며 승점 3을 챙겼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강인이 20일(한국시간)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 후반 선제 결승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2026.08.20 psoq1337@newspim.com 전반전 아틀레티코는 말라가의 촘촘한 수비벽에 고전하며 0-0으로 마쳤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후반 시작과 함께 마르코스 요렌테를 투입하며 변화를 꾀했지만 공격 활로는 쉽게 열리지 않았다. 후반 12분 시메오네 감독은 승부수를 던졌다. 카를로스 마르틴, 호드리고 멘도사, 아르나우 오르티스를 빼고 이강인과 줄리아노 시메오네, 알렉스 바에나를 동시에 투입했다. 이강인은 루크만과 투톱을 이루며 처진 공격수 역할로 나섰다. 투입 직후 이강인은 존재감을 과시했다. 후반 14분 30여m 거리에서 과감한 왼발 중거리슛을 날렸다. 후반 20분에는 페널티아크에서 왼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또 한 번 골문을 겨냥했다. 이어 날카로운 크로스로 코너킥을 유도하며 아틀레티코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마드리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이강인이 20일(한국시간)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 후반 선제 결승골을 넣고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26.8.20 psoq1337@newspim.com 후반 25분. 오른쪽 측면에서 다비드 한츠코의 롱패스를 가슴으로 컨트롤한 이강인은 중앙으로 파고들며 수비 3명을 순식간에 제친 뒤 페널티아크 오른쪽에서 왼발 감아차기 슈팅을 날렸다. 공은 말라가 골문 오른쪽 상단으로 정확히 빨려 들어갔다. 아틀레티코 홈 팬들의 우레 같은 환호가 터져 나왔고 이강인은 홈 관중 앞에서 무릎 슬라이딩을 하며 어퍼컷을 날렸다. 이강인의 이번 데뷔골은 2023년 6월 4일 마요르카전에서 마지막 라리가 골을 기록한 지 정확히 1173일 만에 터진 스페인 1부 리그 복귀골이기도 하다. 이강인의 골로 기선을 제압한 아틀레티코는 경기 흐름을 완전히 장악했다. 후반 28분에는 루크먼에게 환상적인 침투 패스를 찔러줬지만 루크먼의 슈팅이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히며 어시스트는 무산됐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강인이 20일(한국시간)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 후반 선제 결승골을 넣고 동료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26.08.20 psoq1337@newspim.com 이강인은 경기 막판까지 헌신적인 플레이를 이어갔다. 후반 28분 아데몰라 루크먼에게 같은 침투 패스를 찔러 넣으며 기회를 창출했다. 후반 40분에는 강력한 태클로 상대 공격을 끊어내며 역습의 발판을 마련했다. 후반 42분 역습 과정에서 유려한 드리블로 상대의 반칙과 경고를 유도했다. 후반 40분에는 쐐기골이 터졌다. 알렉스 바에나가 페널티박스 왼쪽 바깥에서 얻어낸 프리킥을 직접 오른발로 골문 오른쪽 상단에 꽂아넣으며 2-0을 만들었다. 경기 종료 후 이강인은 '매치 MVP'에 선정됐다. 33분을 소화하며 1골 1도움에 버금가는 활약으로 아틀레티코의 개막전 승리를 견인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일(한국시간)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 후반 선제 결승골을 넣은 이강인. [사진=아틀레티코 마드리드 SNS] 2026.08.20 psoq1337@newspim.com 올여름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한 이강인은 병역법상 해외 출국 문제로 뒤늦게 팀에 합류하며 프리시즌을 충분히 소화하지 못했다. 이로 인해 개막전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지만 교체 카드로 투입되자마자 팀의 공격 전개를 완전히 바꿔놓았다. 이강인의 데뷔골은 올 시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첫 번째 라리가 득점이기도 하다. 3년 만에 돌아온 스페인 무대에서 자신의 가치를 제대로 입증한 이강인은 새 시즌 AT 마드리드 공격의 핵심 첨병 역할을 예고했다. psoq1337@newspim.com 2026-08-20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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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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