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국민의힘이 제9회 지방선거 세종특별자치시장 후보로 최민호 현 시장을 확정했다.
국민의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0일 세종시장 후보로 최민호 현 시장을 만장일치로 공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당은 이번 지방선거 공천 발표의 첫 출발을 세종시에서 시작하기로 했다. 세종시는 사실상 대한민국 행정수도로 국가 균형발전의 상징적 도시라는 판단에서다.
국민의힘은 세종시가 향후 국가 운영 방향을 보여주는 중요한 도시라는 점을 강조하며 세종의 미래가 곧 대한민국 행정수도의 미래라는 의미를 담아 첫 공천 발표 지역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공관위는 최 시장에 대해 행정과 국정 경험을 두루 갖춘 준비된 지도자로 평가했다. 지난 4년 동안 세종시의 도약을 이끌어온 점도 고려됐다는 설명이다.
공관위는 "최민호 시장이 국가 균형발전이라는 큰 과제를 가장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판단했다"며 "세종시 완성과 대한민국 행정수도의 미래를 위해 결격 사유 없는 최 시장을 전적으로 신뢰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최 후보가 세종시민의 지지를 얻어 세종에서 시작되는 변화가 대한민국 전체의 새로운 도약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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