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3선에 도전하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전남·광주특별시장 선거를 향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4일 전남도 등에 따르면 김 지사는 오는 9일 또는 10일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근 전남·광주특별시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통합 추진의 제도적 기반이 마련된 만큼, 김 지사는 통합 출범을 주도할 초대 특별시장 선거 준비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김 지사는 이번 선거 출마를 통해 지역 통합의 완성과 행정 효율화를 앞세워 지지층 결집에 나설 전망이다. 예비후보로 등록하면 공직선거법에 따라 도지사 권한은 자동 정지되며, 도정은 황기연 행정부지사가 권한대행으로 이끌게 된다.
앞서 김 지사 측 정무라인 관계자 10명은 일괄 사직서를 제출하고 선거 캠프 합류 준비에 들어갔다. 이들은 통합특별시 구상과 정책 청사진 구체화 작업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ej764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