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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전인대 키워드] ③뒤숭숭한 군부에 전세계 이목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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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이 04일 전국정치협상회의, 05일 전국인민대표대회를 개최하는 양회에서 경제 정책, 미국과의 외교 노선, 군 지도부 공백 등을 논의한다. 대대적인 반부패 작업으로 군 지휘부가 대거 숙청되면서 중앙군사위원회 7명 중 5명이 낙마해 현재 2인 체제로 운영 중이며, 군 핵심 보직 52개 중 정식 채워진 직위는 11개에 불과하다. 2022년 이후 최소 101명의 상장급 이상 군부 인사가 숙청되거나 실각했으며, 전인대 군부 대표단도 3년 사이 38명이 감소해 243명으로 줄어들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시진핑, 군부 단결과 강군 육성 강조
군부는 주석책임제 관철 맹세할 듯

중국의 연례 최대 정치 행사인 양회의 막이 오른다. 오는 4일 중국 베이징에서 전국정치협상회의가, 그리고 이튿날인 5일에는 전국인민대표대회가 각각 열린다. 양회는 중국의 거의 모든 이슈를 다룬다. 이 중 식어가고 있는 중국 경제를 마주한 당국의 정책방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방중을 앞둔 중국의 외교 노선, 그리고 최근 글로벌 이슈로 대두한 군 지도부 공백 등 세가지 키워드를 조망해 본다.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의 전국인민대표대회에는 군부 대표단이 참석한다. 인민해방군은 내부 조직을 통해 선출한 군부 몫의 대표를 매년 전인대에 보내는데, 올해도 마찬가지다.

예년과 달리 이들은 내외신의 집중 조명을 받을 것으로 에상된다. 대대적인 반부패 작업으로 군 지휘부가 대거 숙청된 상황이리 그렇다. 군 지휘부 공백과 시진핑 주석으로 집중된 군권이 향후 중국의 국방정책에 어떤 변화를 불러올지를 놓고 우려섞인 관측도 나온다.

지난 1월 24일 중국 국방부가 장유샤(張又俠) 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의 기율 위반 혐의를 조사하고 있다는 사실을 공개하면서 충격이 일파만파 번졌는데, 그 여운이 가시지 않은 상황에서 전인대가 열린다.

7명으로 구성되는 중국 군부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중앙군사위원회는 5명이 낙마한 상태로, 현재 2인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숙청된 5명은 모두 시진핑 주석이 지난 2022년 임명한 인사들이다.

군 최고위급 인사 5명이 낙마한 만큼, 5명과 연관된 고위급 장성들 역시 대거 보직 해임됐거나 형사처벌 수순을 밟고 있다.

미국 싱크탱크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중국 군 지휘부 핵심 보직 52개 가운데 정식으로 채워진 직위는 11개에 불과하다. 52개 핵심 보직 가운데 12개가공석이고, 23개 보직이 임시 혹은 대행 체제다. 나머지 6개 보직에 대해서는 공개된 정보가 없다.

CSIS는 2022년 이후 올해까지 숙청됐거나 공식 석상에서 사라져 숙청됐을 가능성이 있는 중국군 상장(대장), 중장급 인사는 최소 101명이라고 집계했다.

101명 중 36명은 공식적으로 실각 사실이 발표됐다. 나머지 65명은 공식 행사에서 자취를 감췄으며, 숙청됐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장유샤(張又俠) 중국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 [사진=로이터 뉴스핌]

전인대 상무위원회는 지난달 25일과 26일 진행된 제21차 회의에서 19명의 전인대 대표를 해임했다. 이 중 군부 인사가 9명이었다. 상장(대장)급 5명, 중장 1명, 소장 3명 등이 해임됐다.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9명의 해임 사유는 사정 당국의 조사 또는 신분 변경과 관련이 있다고 보도했다.

2023년 2월 인민해방군과 무장경찰 소속 전인대 대표는 모두 281명이었다. 이후 3년 사이 38명이 대표직을 잃어 현재 군부 몫의 대표단 수는 243명으로 줄어든 상태다.

군부 대표단은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인 장성민(張升民) 군 기율 검사위원회 주임이 이끌게 됐다. 장 부주석은 군부 대표단 회의를 주재할 예정인데, 시진핑 주석이 그 자리에 참석할 가능성이 높다.

이 자리에서 시진핑 주석은 군의 단결과 강군 건설, 전투 준비 태세 확립 등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군부 대표단은 '군사위 주석 책임제'를 확고히 관철해 나가겠다는 다짐으로 시 주석의 주문에 화답할 전망이다.

ys174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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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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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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