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도교육청이 신학기 초등 돌봄 및 방과후학교 운영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
도교육청은 24~25일 이틀간 나주와 해남 지역 학교 및 학교 밖 돌봄교실을 방문해 돌봄 프로그램과 공간, 안전관리 현황을 살폈다. 이번 점검은 지역 교육지원청 관계자와 합동으로 진행됐다고 26일 밝혔다.

점검단은 학교별 돌봄 수요조사 결과를 토대로 돌봄교실 운영 준비 상황과 프로그램 구성, 시설·안전관리 상태를 세밀하게 확인했다. 현장 교직원과의 간담회에서는 실제 운영 과정에서 예상되는 어려움과 지원 사항도 함께 논의했다.
전남교육청은 정부 국정과제인 '온동네 초등돌봄·교육 활성화'에 맞춰 초등 1·2학년에게는 매일 2시간 이내 맞춤형 프로그램을, 2026학년도부터는 초등 3학년에게 연 50만원 상당의 방과후 프로그램 이용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지자체와의 협의체를 통해 돌봄 및 방과후학교 내실화를 추진하고 돌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현장 지원에 나서고 있다.
김종만 전남도교육청 학령인구정책과장은 "신학기 초에는 돌봄 운영의 안정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자체와 협력해 안전하고 질 높은 초등 돌봄·방과후학교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