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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리포트] "관세 노이즈에도 美 증시 반등…코스피 6000선 재도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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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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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움증권은 25일 미국 증시가 AI주 불안 완화로 반등하며 국내 증시도 엔비디아 실적 기대감 속에서 6000포인트 재돌파를 시도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메타와 AMD의 5년 계약 체결 등 호재가 부각되며 다우지수 0.8%, S&P500 0.8%, 나스닥 1.0% 상승 마감했고 AMD는 8%대 급등하며 AI 산업 전반의 구조적 우려를 완화시켰다. 엔비디아의 GPM 70%대 중반 유지 여부와 2026년 1분기 매출 가이던스 상향 여부가 주가 방향성의 핵심 변수이며, 금융투자 중심의 수급 쏠림 현상은 단기 변동성 요인으로 지목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키움증권은 25일 미국 증시가 관세 관련 노이즈에도 불구하고 인공지능(AI)주 불안이 진정되며 반등에 성공했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국내 증시도 엔비디아 실적 기대감 속에서 6000포인트 재돌파를 시도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한지영·이성훈 연구원은 "24일(현지시간) 미국 증시는 백악관의 글로벌 15% 관세 부과 언급과 SSD 경쟁 격화 우려에 따른 샌디스크 급락에도 불구하고, 메타와 AMD의 5년 계약 체결 등 호재성 재료가 부각되며 반등했다"고 밝혔다. 다우지수는 0.8%, S&P500은 0.8%, 나스닥은 1.0% 상승 마감했다.

특히 AMD는 8%대 급등하며 AI 관련 투자심리 개선을 이끌었다. 메타 역시 파트너십 체결 소식에 강보합세를 나타냈다. 한·이 연구원은 "AI 산업 전반에 대한 구조적 우려가 단기적으로 완화되는 흐름"이라고 평가했다.

[게티이미지뱅크]

시장은 한국시간 26일 새벽 발표 예정인 엔비디아 실적에 주목하고 있다. 한·이 연구원은 "엔비디아의 선행 EPS는 연초 이후 7% 이상 상승했으나, 주가는 이에 못 미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며 "선행 PER도 24배 수준으로 과거 평균 대비 부담이 낮다"고 분석했다. 이어 "매출총이익률(GPM) 70%대 중반 유지 여부와 2026년 1분기 매출 가이던스 상향 여부가 주가 방향성의 핵심 변수"라고 덧붙였다.

엔비디아 실적은 국내 반도체 업종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한·이 연구원은 "엔비디아는 국내 반도체 업체의 주요 고객사인 만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 흐름에도 정당성을 부여하는 이벤트가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전일 국내 증시는 장 초반 관세 불확실성과 미국 AI주 조정 여파로 하락세를 보였으나, 이후 반도체 슈퍼사이클 기대감과 개인 매수세 확산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코스피는 2.1%, 코스닥은 1.1% 상승했다.

키움증권은 이날 국내 증시가 엔비디아 실적 대기 심리와 전일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압력에 노출될 수 있으나, 미국 증시 반등 효과와 AI 불안 완화 흐름이 지수 하단을 지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코스피는 장중 6000포인트 돌파를 재차 시도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다만 최근 금융투자 중심의 수급 쏠림 현상은 단기 변동성 요인으로 지목됐다. 설 연휴 이후 4거래일간 금융투자가 약 6조8000억원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한 점을 고려할 때, 특정 수급 주체 의존도가 높아질 경우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이 연구원은 "일간 지수 등락에 집중하기보다 반도체 등 기존 주도주 중심의 포지션을 유지하는 전략이 적절하다"고 밝혔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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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부터 SK하닉 본주·ADR 전환 허용 [서울=뉴스핌] 이정아 기자 = 오는 29일부터 SK하이닉스 미국주식예탁증서(ADR)와 SK하이닉스 국내 보통주(본주) 간 상호 전환이 허용된다. 그동안 차익거래가 막혀 유지됐던 국내 본주와 ADR 간 가격 차가 조정받을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는 것이다. 다만 시장에서는 전환이 시작되더라도 실제 차익거래는 제한적일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ADR 발행 한도가 대부분 소진된 것으로 알려진 데다, 기존 ADR 투자자가 먼저 원주로 전환해야 새로운 ADR 발행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오는 29일 SK하이닉스 ADR 기초주식 1779만주가 국내 증시에 추가 상장된다. 이후 국내 SK하이닉스 원주를 ADR로, ADR을 다시 원주로 바꾸는 상호 전환이 허용된다. SK하이닉스.[이미지=로이터 뉴스핌] 2026.07.09 mj72284@newspim.com ADR은 미국 투자자가 달러로 국내 기업 주식을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든 예탁증서다. 그동안은 국내 주식을 ADR로 바꾸거나 ADR을 본주로 교환할 수 없었기 때문에 두 시장의 가격이 크게 벌어져도 이를 이용한 차익거래는 불가능했다. 하지만 앞으로는 국내 시장에서 본주를 매입해 ADR로 전환한 뒤 미국 시장에서 매도하는 거래가 가능해지면서 양 시장 간 가격 차를 활용한 차익거래도 가능해진다. 반대로 ADR 가격이 낮아질 경우 ADR을 본주로 교환하는 거래도 가능하다. 본주와 ADR 간 전환이 원활하게 이뤄질 경우 국내에서는 원주 매수세가 유입되고, 미국에서는 ADR 공급이 늘어나면서 양 시장의 가격 차가 점진적으로 좁혀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그간 국내 본주와 미국 ADR의 주가 흐름은 계속 엇갈렸다. SK하이닉스 ADR이 미국 나스닥에 상장한 지난 10일부터 27일까지 SK하이닉스 본주는 218만원에서 181만6000원으로 16.69% 하락했다. 반면 ADR은 168.01달러에서 154.57달러로 8.0% 하락하는 데 그쳤다. 이 기간 국내 증시 변동성이 심화하면서 이른바 '삼전닉스' 레버리지 ETF에서 탈출해 서학개미로 전환한 개미 투자자들의 SK하이닉스 ADR 구매세도 상당하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SK하이닉스 ADR이 미국 나스닥에 상장한 지난 10일부터 27일까지 국내 투자자는 6억7555만달러(약 9900억원)를 순매수했다. 미국 주식 가운데 순매수 1위를 기록한 것이다. 서학개미의 행동에 제임스 매킨토시 월스트리트저널 선임 시장 칼럼니스트는 "2주 전 SK하이닉스 ADR이 상장된 이후 프리미엄은 16~51%까지 치솟았다"라며 "미국 투자자들은 한국 기업의 주식을 직접 거래해줄 증권사를 찾는 수고를 덜기 위해 엄청나게 높은 가격을 지불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일반적인 ADR이라면 금요일에 나타난 29% 수준의 프리미엄은 헤지펀드들이 한국에서 주식을 사서 ADR로 바꾸는 동시에 미국에서 ADR을 공매도하게 만드는 요인"이라며 "하지만 본주를 ADR로 전환하는 것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프리미엄이 더 커질 경우 투자자들은 큰 손실을 입을 수 있다"고 경고한 것이다. 시장에서도 본주와 ADR 간 실제 전환이 얼마나 이뤄질지를 관건으로 꼽고 있다. 핵심 변수는 ADR 발행 한도다. 본주를 ADR로 전환하려면 새로운 ADR을 발행해야 한다. 그러나 ADR은 정해진 발행 한도 내에서만 추가 발행이 가능하다. 현재는 상당수 한도가 이미 사용된 상태다. 또 기존 ADR 투자자가 본주 전환을 선택할 유인이 크지 않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현재 미국 시장에서는 ADR이 국내 본주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기 때문에, 굳이 저평가된 원주로 교환할 이유가 많지 않다. 경기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의 모습 [사진 = 뉴스핌DB] 다만 일각에서는 시장 상황에 따라 시나리오는 달라질 수 있다고 보고 있다. 기존 ADR 투자자의 원주 전환이 예상보다 늘어나 발행 여력이 확보될 경우 국내 본주를 ADR로 전환하는 거래도 활발해질 수 있다. 이 경우 국내 본주 수요 증가와 함께 국내외 가격 차가 빠르게 축소될 가능성이 있다. 이정빈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29일부터 본주와 ADR 간 상호전환 신청 절차가 시작되지만 실제 가격 괴리 조정 강도는 ADR 신규 발행 규모와 시장 수급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며 "전환 절차와 행정적 마찰이 존재하는 만큼 프리미엄이 즉시 축소되기는 쉽지 않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ADR 프리미엄은 장기적으로 0으로 수렴하기보다 일정 수준 유지되는 특성이 있지만, 과도하게 확대된 구간에서는 축소될 가능성이 높다"며 "프리미엄이 조정되는 과정에서는 ADR 가격 하락보다 국내 본주 상승이 상당 부분을 차지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정민희 아리스 연구원도 "ADR의 단기 강세는 상장 초기 공급이 제한된 상황에서 프리미엄이 반영된 결과일 수 있다"며 "장기적으로는 차익거래를 통해 ADR과 원주 가격이 점차 수렴하는 특징을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결국 주가 방향을 결정하는 것은 ADR 자체가 아니라 기업의 실적과 성장 모멘텀"이라며 "ADR 프리미엄보다 실적과 인공지능(AI) 메모리 시장 성장성이 중장기 주가를 좌우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plum@newspim.com 2026-07-2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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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 폭염…중부지방 소나기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화요일인 28일은 전국 곳곳에서 폭염이 이어지고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과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중부지방과 경북권은 구름이 많고, 그 밖의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늦은 새벽부터 오후 사이 중부지방과 경북권에는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겠다. 화요일인 28일은 전국적인 무더위가 계속되겠다. 중부지방 중심으로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려 돌풍과 천둥·번개에 유의해야겠다.[사진 = 뉴스핌DB]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5~40㎜, 강원 내륙·산지 5~40㎜, 강원 동해안 5~20㎜다. 대전·세종·충남 내륙과 충북, 대구·경북은 5~40㎜다. 울릉도·독도에는 5~20㎜가 예상된다. 아침 최저 기온은 22∼26도로 예상된다. ▲서울 26도 ▲인천 25도 ▲수원 25도 ▲춘천 25도 ▲강릉 26도 ▲청주 26도 ▲대전 25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대구 25도 ▲부산 26도 ▲울산 25도 ▲제주 27도다. 낮 최고 기온은 31∼36도로 예보됐다. ▲서울 33도 ▲인천 32도 ▲수원 32도 ▲춘천 31도 ▲강릉 33도 ▲청주 33도 ▲대전 34도 ▲전주 34도 ▲광주 34도 ▲대구 35도 ▲부산 33도 ▲울산 36도 ▲제주 32도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의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yuniya@newspim.com 2026-07-28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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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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