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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김시우,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1·2R서 '세계 1위' 셰플러와 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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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1, 2라운드에서 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 잰더 쇼플리(미국)와 함께 초반부터 빅매치를 펼치게 됐다.

PGA 투어가 17일(한국시간) 발표한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1, 2라운드 주요 조 편성에 따르면 김시우는 셰플러, 쇼플리와 동반 플레이에 나선다. 셰플러는 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쇼플리는 13위, 김시우는 26위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김시우.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2.10 psoq1337@newspim.com

이번 대회는 1년에 8차례 열리는 시그니처 이벤트 가운데 두 번째 일정으로, 한국 시간 20일부터 나흘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다.

셰플러는 최근 몇 년간 이 대회에서 꾸준히 상위권 성적을 유지해왔다. 2022년 공동 7위, 2023년 공동 12위, 2024년 공동 10위, 2025년 공동 3위를 기록하며 네 시즌 연속 12위 이내에 들었다. PGA 투어는 셰플러가 이번 대회에서 19개 대회 연속 '톱10' 진입에 도전한다고 전했다.

김시우 역시 상승세가 뚜렷하다. 그는 올해 출전한 PGA 투어 5개 대회에서 준우승 한 차례, 3위 한 차례를 포함해 세 번의 '톱10'을 기록했다. 그 결과 페덱스컵 순위 7위, 상금 순위 9위에 오르며 안정적인 시즌 초반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지난주 AT&T 페블비치 프로암을 끝으로 4개 대회 연속 '톱11' 행진은 마무리됐다.

[라킨타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셰플러가 26일(한국시간)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우승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1.26 psoq1337@newspim.com

이번 대회는 화려한 조 편성으로도 관심을 모은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콜린 모리카와(미국), 크리스 고터럽(미국)-로버트 매킨타이어(스코틀랜드)-저스틴 로즈(잉글랜드),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루드비그 오베리(스웨덴)-J.J 스펀(미국) 등 쟁쟁한 선수들이 같은 조로 묶였다.

이 대회는 타이거 우즈 재단이 주최하는 대회이기도 하다. 지난해에는 대회장 인근 산불 피해 여파로 토리 파인스 골프코스에서 열렸으나, 올해는 다시 리비에라 컨트리클럽으로 돌아왔다. 다만 대회 호스트인 우즈는 2년 연속 출전하지 않는다. 2024년 2라운드 도중 기권했던 그는 지난해에는 모친상을 당하는 등 개인적인 사정으로 불참했다.

한국 선수로는 김시우 외에 김주형이 초청 선수 자격으로 출전한다.

wcn050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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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21, '전투용 적합' 최종판정 받다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한국형전투기(KF-21) 보라매가 7일 방위사업청으로부터 '전투용 적합' 판정을 획득하며 체계개발의 최종 관문을 통과했다. 2015년 12월 체계개발 착수 후 10년 5개월, 2023년 5월 '잠정 전투용 적합' 판정 이후 약 3년간의 후속 시험평가 끝에 이뤄진 결과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미국·러시아·중국·영국·프랑스·스웨덴·일본에 이어 독자 전투기 개발 능력을 완전히 확보한 8번째 국가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1월 12일 경남 사천 남해 상공에서 KF-21 시제 4호기가 비행성능 검증 임무를 수행하며 비행시험을 전면 완료했다. KF-21 개발은 총 1600여 회, 1만3000개 항목에 이르는 비행시험을 단 한 번의 사고 없이 완료하며 안전성을 입증했다. [사진=한국항공우주산업 제공] 2026.05.07 gomsi@newspim.com 방사청에 따르면, KF-21은 2021년 5월 최초 시험평가를 시작해 올 2월까지 약 5년간 지상시험을 통해 내구성과 구조 건전성을 검증했다. 특히 2022년 7월부터 2026년 1월까지 42개월간 진행된 비행시험에서는 총 1600여 회 비행에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극저온·강우 등 악천후 조건 하 비행, 전자파 간섭 하 비행, 공중급유, 무장발사시험 등 1만3000여 개의 다양한 시험조건을 통해 비행 성능과 안정성을 완벽하게 검증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전투용 적합 판정은 KF-21 블록-I(기본성능·공대공 능력)의 모든 성능에 대한 검증이 완료됐음을 의미한다. 방사청은 KF-21이 공군의 작전운용성능(ROC)을 충족하고, 실제 전장 환경에서 임무 수행이 가능한 기술 수준과 안정성을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노지만 방사청 한국형전투기사업단장은 "국방부·합참·공군·한국항공우주산업(KAI)·국방과학연구소 등 민·관·군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이룬 결실"이라며 "향후 양산 및 전력화도 차질 없이 추진해 공군의 작전수행 능력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방사청은 비행시험 효율화를 위해 시험 비행장을 사천에서 충남 서산까지 확대하고 국내 최초로 공중급유를 시험비행에 도입했다. 그 결과 개발 비행시험 기간을 당초 계획보다 2개월 앞당길 수 있었다. KF-21 체계개발 사업은 올해 6월 종료되며, 양산 1호기는 올해 하반기 공군에 인도될 예정이다. 양산 1호기는 지난 3월 25일 경남 사천 KAI 공장에서 출고됐으며, 4월 15일 출고 22일 만에 첫 비행에 성공했다. 이후 물량은 순차적으로 실전 배치될 계획이며, 추가무장시험을 통해 공대지 무장 능력도 확보할 예정이다. 공군은 2032년까지 총 120대를 전력화할 계획으로, KF-21은 노후화된 F-4E·F-5E 전투기를 대체하는 한편, 대한민국 영공방위의 핵심 전력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방사청은 "검증된 성능을 바탕으로 글로벌 방산 4대 강국 도약의 서막을 여는 K-방산 수출의 핵심 무기체계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gomsi@newspim.com 2026-05-07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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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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