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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AI 번역에 기반해 생산된 콘텐츠로 중국 관영 증권시보(證券時報)의 2월 8일자 기사를 인용하였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A주 가전 섹터 대장주 사천장홍전자(四川長虹∙ChangHong 600839.SH)는 8일 공시를 통해 자회사인 '몐양 과학기술도시 빅데이터기술유한공사(綿陽科技城大數據技術有限公司, 이하 몐양빅데이터)'의 지분 58.33%를 회사의 지배주주인 장홍홀딩스그룹(長虹控股集團)에 양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도 가격은 3312만4500위안이며, 이번 거래가 마무리되면 사천장홍전자는 몐양빅데이터의 지분을 더 이상 보유하지 않게 된다.
자료에 따르면 몐양빅데이터는 데이터 수집·분석 및 데이터 서비스, 컴퓨터 기술·정보기술의 개발·보급·양도·자문·서비스·교육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기업이다. 다만, 시장 환경과 사업 적합성 부족 등의 요인으로 몐양빅데이터는 2023년에 이미 운영을 중단한 상태다.
기존 지분 구조를 보면 사천장홍전자는 몐양빅데이터의 지분 58.33%를 보유하고 있었고, 2013년 실제 납입 출자금은 3500만 위안이었다. 나머지 지분은 몐양 과학도시 신구 투자그룹유한공사가 보유하고 있고 실제 납입 출자금은 2500만 위안이었다.
2024년과 2025년 몐양빅데이터의 영업수익은 모두 0으로 집계됐고, 순이익은 각각 89만 위안, 85만 위안을 기록했다.
2025년 12월 31일을 평가 기준일로 몐양빅데이터 전체 주주지분(자기자본) 평가액은 5678만4800위안으로 산정됐다. 사천장홍전자는 이 평가액을 바탕으로 이번 58.33% 지분의 양도 가격을 3312만4500위안(세금 별도)으로 확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양도 배경과 관련해 사천장홍전자는 주력 사업에 집중하고 자산 배치를 최적화하기 위한 조치이며, 저효율 지분을 신속히 처분하고 유휴 자산을 활성화하려는 목적이라고 밝혔다.
재무 지표를 보면 2025년 1~3분기 사천장홍전자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0억8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배 가까이 증가했다. 이는 비경상적 손익이 크게 늘어난 영향이 컸으며, 특히 화펑커지(華豐科技)에 대한 공정가치 변동이익이 9억7200만 위안에 달해 이익을 크게 끌어올렸다. 같은 기간 비경상 손익을 제외한 순이익은 약 7% 증가했다.
사천장홍전자 경영진은 2025년 3분기 실적 설명회에서 회사의 주력 사업을 스마트홈(텔레비전, 냉장고·냉동고, 에어컨, 세탁기 등), 범용 설비 제조(전폐형 피스톤 압축기 등), ICT 종합서비스(ICT 제품 유통 및 전문 ICT 솔루션 제공), 전자 제조(EMS) 등 중간재 사업, 특수 사업 등 기타 사업으로 분류해 소개했다.
이 가운데 스마트홈, 범용 설비 제조, ICT 종합서비스가 회사 매출의 약 90%를 차지하며, 기타 사업 비중은 상대적으로 작다고 설명했다. 또한 제품력 제고 외에도 채널 경쟁력 강화와 브랜드력 확대에 지속적으로 힘을 쏟고 있다고 덧붙였다.
pxx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