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만성적인 정체 구간인 광주 남구 봉선동과 백운광장 일대의 교통 혼잡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정진욱 국회의원은 6일 "남구 진월동 서문대로~봉선동 대화아파트 간 터널 도로 개설사업이 지난 5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의 '제5차 대도시권 교통혼잡도로 개선사업계획'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올해부터 5년간 사업비 752억원을 투입해 서문대로와 봉선동을 잇는 길이 1km(4차로) 구간을 신설하는 내용이다.
산을 관통하는 도로가 터널로 뚫리면 백운광장이나 용산지구로 우회하지 않아도 돼 통행시간이 32분에서 11분으로 단축될 전망이다.
통행 속도 역시 19.1km에서 48.1km까지 빨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정 의원은 "남구의 오랜 숙원사업인 터널 개설을 이번에 반드시 이뤄내기 위해 지난해 2026년도 국비 예산에 설계비 5억원을 신규로 확보한 바 있다"며 "이번 계획 확정은 이에 따른 후속 조치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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