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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설 민생안정 대책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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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관리·소비 촉진...교통·의료·안전 대응 강화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설 명절을 앞두고 생활물가 안정과 도민 불편 최소화를 목표로 한 종합 대책을 본격 시행한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 안정을 동시에 잡겠다는 구상이다.

전북도는 지난 5일 도청 기자실에서 노홍석 행정부지사 주재로 언론브리핑을 열고 '설 명절 민생안정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노 부지사는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지역경제 ▲민생지원 ▲생활편의 ▲안전대응 등 4개 분야, 14개 과제로 구성됐다. 도는 연휴 기간 재난·재해 대응 등을 위한 종합상황실(7개 반)을 운영하고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해 각종 상황에 신속 대응할 방침이다.

전북자치도청 전경[사진=뉴스핌DB] 2026.02.05 lbs0964@newspim.com

지역경제 분야에서는 명절 성수품 물가 안정에 초점을 맞췄다. 도는 물가대책종합상황실과 물가안정대책반을 가동하고, 도 실국장을 시·군별 물가책임관으로 지정해 농축수산물 등 성수품 16종을 집중 관리한다.

원산지 표시 이행, 다소비 식품 위생 기준, 선물세트 과대포장 여부도 함께 점검한다.

소비 촉진 대책도 추진된다.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국산 농축수산물을 온누리상품권으로 구매하면 구매금액의 최대 30%(1인당 2만원 한도)를 환급받을 수 있다.

지역사랑상품권의 개인 구매한도는 최대 200만원, 할인율은 최대 20%로 확대된다. 이와 함께 우체국 쇼핑몰과 온·오프라인 기획전을 통해 지역 우수상품 판촉도 진행한다.

민생지원 분야에서는 취약계층 보호에 중점을 둔다. 도는 저소득 가정 2,900세대와 사회복지시설 409개소에 현금과 물품을 지원하고, 결식 우려 독거노인 2,400여 명에게 명절 음식을 전달할 계획이다.

장애아 돌봄 지원과 자립준비청년, 노숙인, 결식아동, 폭력 피해 여성에 대한 맞춤형 지원도 확대된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 지원도 강화된다. 회생보듬자금 특례보증, 민생회복 응급구조119 등 총 7800억원 규모의 특례보증과 긴급경영안정자금이 지원된다.

명절 전후 약 4주간 특례보증 처리 기간은 기존 7일에서 3일로 단축된다. 임금체불 예방을 위한 집중 지도 기간도 함께 운영된다.

생활편의 대책으로는 교통과 의료 서비스가 강화된다. 고속버스와 철도 운행이 증편되고,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과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이 실시된다.

쓰레기 특별 수거와 환경 정비도 병행한다. 응급의료기관과 응급의료시설은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고,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도 확대 운영된다.

안전 대응 분야에서는 연휴 기간 140명 규모의 종합상황실과 24시간 재난상황실을 운영한다. 다중이용시설과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과 특별소방검사도 진행 중이다.

lbs096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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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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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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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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