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동해신항, 북극항로 전진기지 부상​...올해 1390억원 투입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동해신항 및 SOC에 집중 투자, 물류 허브화 추진
항만 물동량 증가와 해양사고 감소로 '안전+성장' 기조 확인
'국민안전' 최우선 해양·항만 관리와 현장 중심 해양수산 혁신행정도 병행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이 2026년 예산을 2500억700만 원으로 끌어올리며 전년 1220억8400만 원 대비 1279억9300만 원·104.8% 증액했다.

이는 동해신항과 연안정비, 일반항, 항만시설 유지보수, 관공선 건조 등 SOC에 예산을 집중하면서 동해신항을 환동해·북방 물류 허브로 키우기 위한 '실탄 장전'에 나선 것으로 분석된다. 

동해지방해양수산청.[뉴스핌 DB] 2024.07.16 onemoregive@newspim.com

사업별로는 동해신항에만 1390억 원을 투입해 전년보다 1008억900만 원·248% 증액했고 연안정비 337억 원(79% 증가), 일반항 83억 원(1175% 증가), 항만시설 유지보수비 68억 원(40% 증가), 관공선 건조 25억 원(340% 증가) 등이 크게 늘었다. 교통시설특별회계도 489억5200만 원에서 1578억2100만 원으로 222.4% 증가해 동해신항과 연안 SOC를 뒷받침한다.

동해권 항만 물동량은 2025년 2812만t으로 전년(2700만t) 대비 4.2% 증가했고 여객은 20만4000명으로 1만7000명(8.9%) 늘었다. 같은 기간 해양사고는 196건에서 155건으로 41건(21%) 줄었고 어선사고도 154건에서 104건으로 50건(32%) 감소해 '안전+성장' 기조가 통계로 확인됐다는 평가다.

​◆심해 복합항만 동해신항…방파제·7선석·철도까지 '인프라 승부'

동해신항 개발사업은 2013년부터 2030년까지 17년간 총사업비 1조8982억 원을 투입해 방파제·방파호안·7선석 부두·진입·연결도로·인입철도를 갖춘 심해 복합항만으로 조성하는 국가기간 프로젝트다. 2026년에는 1260억 원을 집행해 기타광석 7만t급·잡화 5만t급 부두 매립을 연말까지 마무리하고 10만t급 석탄부두는 상반기 착공을 예고했다.

주요 시설은 1.85km 방파제(2016년 5월~2020년 8월), 2.3km 방파호안과 해안보호대책시설(2017년 6월~2025년 11월), 재정·민자를 합한 7선석 부두, 3.56km 진입·연결도로, 3.58km 인입철도 등으로 구성된다.

0.76km 진입도로는 2025년 7월 착수해 36개월 공사로 추진되고 2.8km 연결도로는 2028년 이후 실시설계·토지보상·착공을 거쳐 완공되며 동해신항선 인입철도는 2026년 예비타당성 조사 이후 2029~2033년 본 공사를 진행하는 일정이 제시됐다.

동해해수청은 상부시설 공정에 맞춰 동해신항 부두 운영사(TOC)를 도입해 민간 효율성을 끌어들이고 장기적으로 북극항로·북방 루트, 환동해 광물·에너지 물량까지 수용하는 체계를 구축한다는 복안이다.

동해신항 방파호안 축조공사 조감도.[사진=동해지방해양수산청] 2021.11.10 onemoregive@newspim.com

◆이철규 공약 '정부선박 수리창 부두'…동해신항 배후산업 키워드로 부상

동해신항 청사진에는 총선 과정에서 제시된 이철규 의원의 '수리창 부두' 공약도 중요한 축으로 거론된다. 이 의원은 약 2,938억 원을 들여 동해신항 부지 14만7500㎡에 부두 길이 590m 규모, 정부선박 약 164척을 수리할 수 있는 '동해권역 스마트정비지원센터'(선박 수리창) 건설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현재 해경·해군·지자체 선박 상당수가 300km 넘게 떨어진 부산·진해까지 가서 수리를 받는 현실을 감안하면 동해신항 내 수리창 부두는 강원 동해안 선박 유지·보수의 거점이자 동해신항 배후산업의 핵심 인프라로 평가된다. 정비창이 들어설 경우 약 2315억 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9000여 명의 고용유발, 연간 5200여 명 인구 유입이 가능하다는 분석도 제시됐다.

이 사업은 해경·정부선박 정비 기능을 기반으로 향후 민간 수리조선·해양장비 산업까지 확장할 수 있는 여지를 남기고 있어, 동해신항이 단순 환적항을 넘어 '정비·R&D·교육'이 결합된 수리·서비스 허브로 진화하는 발판이 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노후 동해항 보강·국제여객터미널·안티드론…'버틸 체력'과 보안 동시 강화

동해신항이 장기 프로젝트라면 기존 동해항은 '가교 인프라'로 정밀 수술에 들어간다. 동해항 남부두 13번 선석 개축 사업에는 44억3000만 원이 투입되며 2026년 1월부터 2029년 5월까지 길이 320m 선석을 전면 보강해 구조적 위험을 해소하고 동해신항 개장 전까지 처리능력을 유지한다.

방진벽 509m 추가 설치,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이행, 장기계류선박 3척 정리, 항만순찰선 대체 건조(1척, 48억 원, 2026년 설계) 등 항만환경·질서 개선책도 추진된다. 항만 내 무허가 드론을 탐지·무력화하는 안티드론 시스템은 2026년 설계(1억4000만 원), 2027년 구축(22억5000만 원)으로 계획돼 북극·북방 항로 시대에 높아지는 항공·보안 리스크에 대응한다.

국제여객터미널은 동해항 내 노후·협소한 시설을 묵호항 3번 선석으로 옮겨 연면적 7134.57㎡(지상 3층) 규모, 총사업비 323억 원, 24개월 공기로 신축한다. 2025년 12월 설계를 마쳤고 2026년 상반기 조달청 설계검토·총사업비 협의 후 하반기 발주에 들어가 울릉·블라디보스토크 등 국제·연안 여객 수요 증가에 대응하는 동해권 여객 플랫폼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동해항 3단계 해상공사.[사진=동해해양경찰서] 2020.08.03 onemoregive@newspim.com

◆포항 영일만항 vs 동해신항…'투 포트 전략' 속 북방경제 전진기지 구상

포항 영일만항이 철강·에너지 벌크와 기존 컨테이너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북극항로 특화·브랜딩에 속도를 내고 있는 반면, 동해신항은 10만t급 석탄부두, 7만t급 기타광석·5만t급 잡화부두, 인입철도·연결도로와 더불어 수리창 부두까지 얹어 '인프라+정비산업' 승부에 나서는 그림이다.

업계에선 영일만항을 메인 관문, 동해신항을 북극항로·TSR·TCR 등 북방 루트 화물을 재분산하는 보완 허브이자 수리·정비·서비스 거점으로 기능 분담하는 시나리오도 거론된다.

포항이 제도·브랜딩에서 먼저 치고 나간다면 동해는 국가 재정이 뒷받침하는 장기 인프라 투자와 환동해·울릉·극동 루트를 묶는 복합 허브 전략으로 맞설 수 있다. 글로벌 해운경기, 러시아 제재, 북극항로 상용화 속도 등 불확실성이 큰 만큼 두 항만을 과잉 경쟁이 아닌 역할 분담형 거점으로 설계해야 한다는 지적도 함께 제기된다.

강원연구원과 지역 포럼 등은 동해·묵호항, 북평국가산단, 동해선 철도, 향후 동해북부선 연결 가능성 등을 묶어 중국 동북3성, 러시아 극동, 일본 서해안으로 이어지는 복합 물류·관광 플랫폼 구상을 제안해 왔다.

여기에 동해신항 심해부두, 정부선박 수리창, 극지 연구·북극항로 지원 기능이 더해지면 동해시는 북극·북방경제 시대 해륙 복합 교두보로 도약할 수 있다는 청사진이 한층 구체성을 얻고 있다는 평가다.

동해해수청의 2026년 계획은 이런 중장기 구상을 뒷받침하는 인프라 버전이라는 평가도 가능하다. 또 동해시를 북극항로·북방경제 시대의 실질적 전진기지로 끌어올리기 위한 첫 '실탄 장전' 단계라는 의미를 부여할 수도 있을 것이다.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2022년 임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2.01.01 onemoregive@newspim.com

◆선원교육·어업경영체·관광·안전문화…현장 체감형 행정 강화

동해해수청은 '국민안전' 최우선 해양·항만 관리와 현장 중심 해양수산 혁신행정도 병행한다. 지난해 63만 명이 찾은 묵호·속초등대의 노후 시설물을 정비하고 연안 및 국제여객터미널과 운항 선박에 대한 정기·특별 점검을 강화해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를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중대재해 위험이 높은 21개 공사현장과 항만 하역장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2인 이하 소형어선 구명조끼 착용 의무화 제도의 조기 정착을 위해 홍보와 지도를 이어가 어선원 재해 예방에 나선다. 항만공사업체·하역업체·여객선사·수협 등이 참여하는 해양수산안전 전진대회(2026년 상반기)와 선박화재 대응 관계기관 합동훈련, 해수욕장 등 다중이 모이는 장소에서 다양한 안전 캠페인도 추진한다.

선원법에 따른 선원 안전교육은 강원특별자치도, 한국해양연수원, 강원도립대학교와 협업해 강원도 내 교육 과정 개설을 추진한다. 현재 관내에는 선원 교육기관이 없어 연간 130여 명이 부산까지 이동해 교육을 받는 실정으로 한국해양연수원 분원 설치나 출장교육이 가능해지면 교육 여건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어업경영체 등록 절차도 개선해, 지금까지 동해해수청에서만 가능했던 등록과 증명서 발급을 앞으로는 각 경영체 관할 읍·면·동까지 확대한다. 이 밖에 '일출이 멋진 등대' 스탬프 투어, 청소년 대상 해양안전 고취 및 해양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와 해양 안전문화 확산을 함께 추진한다.

김채균 동해지방해양수산청장은 "2026년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미래를 대비하는 투자와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지역과 상생하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해양행정을 적극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삼성전자, 2분기에만 작년 2배 벌어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가 올해 2분기 또 한 번 사상 최대 실적을 새로 썼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가 고대역폭메모리(HBM)를 넘어 서버용 D램과 범용 메모리 수요까지 끌어올리면서 반도체 사업이 전사 실적을 사실상 견인했다. 특히 2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의 2배를 넘어섰다. 한 분기 만에 지난해 1년 치 이익을 훌쩍 웃도는 수익을 거둔 셈이다. 메모리 가격 상승과 공급 부족이 맞물리면서 실적 체력이 과거 메모리 슈퍼사이클 때와는 다른 수준으로 올라섰다는 평가가 나온다. [AI 인포그래픽=김정인 기자] ◆ 매출·영업익 모두 최대치 경신 삼성전자는 7일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잠정실적으로 매출 171조원, 영업이익 89조4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 분기 대비 매출은 27.7%, 영업이익은 56.2% 증가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매출은 129.3%, 영업이익은 1810.3% 급증했다. 이번 영업이익은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 43조6011억원의 약 2배 수준이다. 직전 분기인 올해 1분기 영업이익 57조2328억원도 크게 웃돌았다. 매출 역시 1분기 133조8734억원을 넘어 분기 기준 최대치를 다시 경신했다. ◆ AI 투자 확대에 메모리 전방위 수혜 실적 개선의 중심에는 반도체 사업이 있다. 삼성전자는 이날 잠정실적 발표에서 사업부문별 실적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증권가에서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이 전사 영업이익의 대부분을 차지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AI 데이터센터 투자를 공격적으로 늘리면서 메모리 수급이 빠르게 개선된 영향이다. 엔비디아 등 주요 AI 반도체 기업을 중심으로 HBM 수요가 늘어난 데 이어, 서버용 D램과 범용 D램, 낸드까지 수요 회복세가 확산됐다.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도 가격 상승을 부추겼다. 시장조사업체 디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지난달 PC용 범용 D램 평균 고정거래가격은 전월 대비 5% 상승하며 조사 시작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서버용 D램과 HBM도 AI 서버 투자 확대에 힘입어 높은 가격과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업계에서는 세계 최대 메모리 생산능력을 갖춘 삼성전자가 이번 사이클의 수혜를 크게 누린 것으로 본다. HBM처럼 고부가 제품 수요가 늘어나는 동시에 범용 메모리 가격도 오르면서 메모리 사업 전반의 이익률이 개선됐다는 분석이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전경 [사진=뉴스핌DB] ◆ 충당금 반영하고도 90조 육박 이번 실적에서 또 하나의 변수는 반도체 사업부 특별성과급 충당금이다. 증권가는 삼성전자가 2분기 실적에 DS부문 특별성과급 지급을 위한 충당금을 반영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삼성전자와 노사는 DS부문 특별성과급 지급에 합의했다. 증권업계에서는 관련 충당금 규모를 10조원 후반대로 추산한다. 이를 감안하면 회계상 비용을 제외한 기준의 2분기 영업이익은 100조원을 넘어섰을 가능성도 거론된다. 충당금 부담을 반영하고도 영업이익이 90조원에 근접했다는 점은 메모리 업황의 강도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단순한 가격 반등이 아니라 AI 인프라 투자 확대가 장기 공급계약과 고부가 제품 판매 확대로 이어지면서 수익 구조 자체가 개선되고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반도체 쏠림 커진 실적 구조 반면 완제품 사업은 반도체와 온도차를 보인 것으로 추정된다. 디바이스경험(DX) 부문은 스마트폰 사업의 계절적 비수기와 부품 가격 상승에 따른 원가 부담으로 수익성이 둔화했을 가능성이 크다. 증권가에서는 스마트폰을 담당하는 모바일경험(MX)·네트워크 사업부의 2분기 영업이익을 5000억~1조원 수준으로 보고 있다. 1분기 신제품 출시 효과가 약해진 데다 주요 부품 가격 상승이 수익성을 압박한 것으로 풀이된다. TV와 생활가전도 수요 회복이 더디면서 실적 개선 폭이 제한적이었을 것으로 분석된다. 증권가에서는 영상디스플레이(VD)·생활가전(DA) 사업부 영업이익을 1000억원 미만으로 추정하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전년 동기와 비슷한 5000억원 안팎, 전장 자회사 하만은 2000억~3000억원 수준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추산된다. kji01@newspim.com 2026-07-07 08:14
사진
호날두 '눈물의 라스트 댄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마지막 월드컵이 16강에서 막을 내렸다. 포르투갈은 축구계에서 가장 뜨거운 라이벌 매치 중 하나인 '이베리아 더비(Iberian Derby)'에서 스페인의 벽을 넘지 못하고 고개를 숙였다. 스페인(FIFA 랭킹 2위)은 7일 오전 4시(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16강전에서 포르투갈(7위)을 1-0으로 제압했다. 스페인은 12년 만에 월드컵 8강 무대를 밟았다. 반면 자신의 6번째 월드컵이자 마지막 무대임을 선언했던 호날두는 눈물을 보이며 씁쓸하게 그라운드를 떠났다. [댈러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포르투갈의 호날두가 7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스페인과의 16강전을 마치고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6.7.7 psoq1337@newspim.com 양 팀은 4-2-3-1 포메이션으로 맞불을 놨다. 스페인은 미켈 오야르사발을 최전방에 뒀고 다니 올모, 라민 야말 등이 지원했다. 포르투갈은 호날두를 필두로 주앙 펠릭스,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공격을 이끌었다. 경기 초반은 스페인이 주도했다. 전반 8분 올모의 찔러주기를 받은 오야르사발이 골키퍼와 독대했으나 슈팅은 골대를 벗어났다. 전반 16분 야말과 알렉스 바에나의 연속 슈팅도 디오구 코스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포르투갈도 반격했다. 전반 37분 호날두의 슈팅이 우나이 시몬 골키퍼에게 막혔고 전반 41분 누누 멘데스의 강력한 슈팅은 수비 맞고 크로스바를 강타했다. 후반전에도 팽팽한 흐름은 이어졌다. 포르투갈은 후반 9분 핵심 수비수 멘데스가 부상으로 쓰러지는 악재를 맞았다. 이후 양 팀은 교체 카드를 던지며 총력전에 나섰다. [댈러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스페인의 특급 조커 미켈 메리노가 7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포르투갈과의 16강전에서 결승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2026.7.7 psoq1337@newspim.com 승부는 용병술에서 갈렸다. 루이스 데 라 푸엔테 스페인 감독의 선택이 적중했다. 후반 45분 프리킥 상황에서 빠르게 공이 전개됐다. 교체 투입된 페란 토레스의 패스를 역시 교체로 들어온 미켈 메리노가 왼발 슈팅으로 연결해 포르투갈의 골망을 흔들었다. 포르투갈은 후반 추가시간 베르나르두 실바의 헤더가 윗그물을 때리며 마지막 기회를 날렸다. 결국 경기는 스페인의 1-0 승리로 종료됐다. 이번 대회에서 토너먼트 잔혹사를 끊고 최고령 득점 기록을 세웠던 호날두는 스페인의 견고한 수비에 묶여 '슬픈 라스트 댄스'를 마쳤다. 대회를 마친 스페인은 개최국 미국과 벨기에의 경기 승자와 8강에서 격돌한다. psoq1337@newspim.com 2026-07-07 06: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