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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마음편의점 25곳·서울형키즈카페 300곳 확대…5일차 업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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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층 남성 고독사 예방·지원 강화
손목닥터9988 이용자 260만→350만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의 외로움·고립·은둔 종합대책 '외로움 없는 서울(외·없·서)' 시즌2가 본격 가동된다. 중장년층(50~60대) 남성의 고독사 예방·지원을 강화하고 '서울마음편의점'의 운영처를 4곳에서 25곳으로 대폭 늘린다.

또 출생률 반등을 위해 서울형 키즈카페 수를 200곳에서 300곳으로 확대하고 숲·공원, 놀이터 등 야외형 놀이 공간도 추가 운영한다.

서울시는 28일 5일차 '2026 신년업무보고'를 진행했다. 이날 보고는 외로움·육아·건강·고령화·장애·다문화 등 서울이 안고 있는 사회적 과제 해결을 위한 정책들을 구체화하는 자리로 시민들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하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17일 오후 서울 관악구 서울마음편의점 관악점에서 '외로움 없는 서울 1주년 기념 현장 소통간담회'를 갖고 있다. 2025.12.17 choipix16@newspim.com

먼저 '복지실' 업무보고의 핵심은 '약자동행특별시' 본격 실현이다. 올해는 외로움·고독·고립에 가장 취약한 중장년층 남성을 더욱 두텁게 지원하며, 고립·은둔시민을 직접 찾아가는 '이동형 마음편의점' 운영도 본격화한다. 하반기에는 외로움 치유와 관계 회복 거점 공간인 '서울잇다플레이스'를 개관하고 외로움안녕120 대면상담공간도 조성할 예정이다.

'여성가족실'은 육아 환경 조성을 위한 인프라 확충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서울형 키즈카페'를 대폭 확대하고 숲·공원 연계형 '초록초록키즈카페' 등 특화 모델을 도입한다. 집 근처 야외 공공놀이공간 '여기저기 키즈카페'도 30개소로 늘린다. 놀이는 물론 진로·창의체험까지 가능한 '서울어린이상상랜드'도 강북구 미아동 1호점 착공을 시작으로 2030년까지 서울 전역에 8개소 조성할 예정이다.

'시민건강국'은 '손목닥터9988' 앱의 이용자 350만 명 달성을 목표로 자치구와 협력해 구민 걷기대회, 지역 명소 탐방 등 행사를 연계한다. 특화 챌린지와 이벤트를 상시 운영하고 다양한 건강 활동과 연계한 포인트 적립 기회도 늘린다. '서울체력9988 체력인증센터'는 일일 기준 전체 이용 인원을 500명까지 확대하고 5월 말까지 누적 이용자 10만 명을 달성할 계획이다.

'글로벌도시정책관'은 서울의 글로벌 인재 유치와 정착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제시하며 중도입국청소년들을 위한 맞춤형 한국어 교육과 상담 지원도 계획하고 있다. 이외에도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일대에서 열며, 나아가 음악·체육·공연 등 내외국인 문화통합교육 프로그램인 '서울형 엘 시스테마' 개발에도 착수한다.

오세훈 시장은 "복지, 돌봄, 건강, 글로벌 정책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며 시민의 삶과 일상을 변화시켜야한다"며 "외로움은 관계로, 돌봄은 일상으로, 건강은 시스템으로, 글로벌 정책은 정착으로 연결될 때 비로소 '약자동행 특별시'가 완성된다"고 말했다.

kh9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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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억 짜리 스포츠 브라 세리머니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동계올림픽에서 금빛 질주만큼이나 강렬한 장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타 레이르담(네덜란드)의 금메달 세리머니가 '100만 달러 가치'라는 평가가 나왔다. 영국 매체 더 선은 17일(한국시간) 레이르담이 우승 직후 경기복 상의 지퍼를 내려 스포츠 브라를 드러낸 장면을 두고 "100만 달러짜리 세리머니"라고 보도했다. [밀라노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유타 레이르담이 10일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에서 우승한 뒤 상의 지퍼를 내려 스포츠 브라를 노출시키고 있다. 2026.02.17 zangpabo@newspim.com 레이르담은 10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에서 1분12초31의 올림픽 신기록으로 우승, 네덜란드에 대회 첫 금메달을 안겼다. 우승이 확정된 뒤 그는 환호와 함께 상의 지퍼를 내렸고, 안에 착용한 흰색 스포츠 브라가 노출됐다. 레이르담이 착용한 제품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의 스포츠 브라였다. 매체는 "마케팅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 장면은 소셜미디어 팔로워 2억9800만명을 보유한 나이키 계정을 통해 막대한 홍보 효과를 거뒀을 것"이라며 "7자리 숫자(100만 달러 이상)의 보너스를 받을 만하다"고 전했다. 경제 전문지 쿼트 편집장 마인더트 슈트의 분석도 인용됐다. 레이르담 개인 소셜미디어 팔로워가 620만명에 달하는 만큼, 팔로워 1명당 1센트만 적용해도 게시물 하나의 가치는 약 9000만원에 이른다는 계산이다. [밀라노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유타 레이르담이 16일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뒤 눈물을 글썽이고 있다. 2026.02.17 zangpabo@newspim.com 레이르담의 우승 장면은 네덜란드 브랜드 헤마의 광고에도 활용됐다. 눈물을 흘리며 화장이 번진 모습이 포착되자, 헤마는 자사 아이라이너를 홍보하며 '눈물에도 번지지 않는 방수 제품'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유명 복서 제이크 폴과 약혼한 사실로도 잘 알려진 레이르담은 이번 대회에 전용기를 이용해 이탈리아에 도착했고, 화려한 일상을 담은 사진을 지속적으로 공유하면서도 개회식에는 불참해 또 다른 화제를 낳기도 했다. zangpabo@newspim.com 2026-02-17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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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은 슬로프스타일 결선 19일로 연기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2관왕에 도전하던 유승은(성복고)의 결선 무대가 폭설로 잠시 멈춰 섰다.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17일(한국시간) "악천후로 스노보드 여자 슬로프스타일 결선이 연기됐다"며 18일 오후 10시30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리비뇨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스노보드 여자 슬로프스타일 결선이 열릴 예정이던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 파크에 폭설이 내려 경기가 연기되자 조직위 직원들이 전광판과 피니시 라인 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2026.02.17 zangpabo@newspim.com 해당 경기는 이날 오후 9시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탈리아 알프스 지역인 리비뇨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기상이 악화돼 일정에 차질이 빚어졌다. 유승은은 이번 대회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에서 3위에 오르며 한국 선수단에 대회 두 번째 메달을 안겼다. 특히 한국 여자 스노보드 선수로는 사상 첫 올림픽 메달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17일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에어리얼 결선이 폭설로 지연되자 선수들이 눈밭에 앉아 기다리고 있다. 2026.02.17 zangpabo@newspim.com 슬로프스타일에서는 예선 3위로 12명이 겨루는 결선에 진출해 있다. 슬로프스타일은 레일과 점프대 등 다양한 기물로 구성된 코스를 통과하며 기술 완성도를 평가받는 종목이다. 빅에어에서 이미 새 역사를 쓴 유승은은 슬로프스타일에서 한국 여자 스노보드 최초의 올림픽 멀티 메달에 도전한다. 다만 변수는 날씨다. 설원 위 경쟁은 잠시 미뤄졌지만, 유승은의 도전은 현재진행형이다. zangpabo@newspim.com 2026-02-17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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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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