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미국·북미

속보

더보기

[AI의 종목 이야기] 테슬라, 순이익 전망 악화에도 목표주가는 올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으로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1월 27일자 블룸버그 기사(Tesla's Price Targets Rise Even as Its Profit Outlook Tanks)입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월가가 테슬라(종목코드: TSLA) 주식에 대해 엇갈린 신호를 보내고 있다. 애널리스트들은 올해 전기차 업체의 수익 잠재력에 대해 점점 더 회의적인 시각을 보이고 있지만, 주가 전망은 오히려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테슬라, 2026년 순이익 전망 악화에도 애널리스트 목표주가 평균은 올라 [자료=블룸버그]

데이터트렉 리서치 공동창업자 니콜라스 콜라스는 "테슬라는 자본시장에서 정말 독특한 존재"라며 "전통적인 상장기업이라기보다는 벤처캐피털이 투자한 스타트업에 더 가깝다. 비전이 충분히 대담하다면, 밸류에이션은 수익이나 현금흐름이 아니라 그 비전에 따라 움직인다"고 말했다.

지난 12개월 동안 테슬라의 2026년 예상 순이익은 141억 달러에서 61억 달러로 56% 급감했다. 그러나 같은 기간 애널리스트들은 테슬라 주식의 평균 12개월 목표주가를 337.99달러에서 409.49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27일(현지시간) 테슬라 주가는 약 433달러에 거래되고 있어, 월가가 1년 뒤로 예상한 수준을 이미 웃돌고 있다.

니콜라스 콜라스는 "이 같은 흐름은 매우 이례적"이라며, 일반적으로 목표주가 상향은 실적 전망 개선과 맞물려 나타나지만 테슬라의 경우는 기대치가 낮아지는 상황에서 목표가가 오르고 있다고 지적했다. 테슬라는 28일 4분기 및 연간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논평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테슬라 주가는 지난해 12월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뒤 일부 조정을 거쳤지만, 26일 종가 기준 향후 12개월 예상 이익의 195배 이상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매그니피센트 세븐'으로 불리는 대형 기술주 그룹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으로, 이들 기업의 평균은 약 29배에 불과하다. 애플,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등 주요 기업들은 모두 25~30배 수준에 머물고 있다.

또한 테슬라 주식은 S&P 500 지수 전체에서도 두 번째로 높은 배수를 기록하고 있다. 인수 대상인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가 가장 높은 배수를 보이고 있으며, 3위인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PLTR)를 크게 앞서 있다.

HSBC의 마이크 틴달 애널리스트는 이달 초 고객 보고서에서 "테슬라 주가가 동종 기업들과 더 가까운 수준에서 거래된다면 위험 대비 매력적이라고 평가할 수 있을 것"이라며, 그러나 다른 매그니피센트 세븐 기업들은 "더 높은 마진을 내고 더 많은 현금을 창출하면서도 테슬라보다 훨씬 낮은 밸류에이션에 거래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테슬라가 얼마나 이례적인 기업이 되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매그니피센트 세븐의 모든 기업은 지난 1년간 목표주가가 상승했지만, 동시에 이익 전망이 악화된 곳은 테슬라뿐이다.

테슬라 주가에 반영된 기대치는 투자자들 사이에서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분명히 주가는 전기차 판매 전망에 따라 움직이지 않고 있으며, 대신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제시하는 휴머노이드 로봇과 자율주행차 비전에 의해 좌우되고 있다. 이는 미래 성장 가능성이 큰 분야임은 분명하지만, 테슬라가 아직 실질적인 수익성을 입증하지 못한 사업이기도 하다.

테슬라의 장기 성장 잠재력은 머스크 CEO가 28일 오후 실적 발표 후 월가와의 대화에서 집중 조명을 받을 전망이다. 기업 가치와 실적 간의 괴리가 커진 상황에서 CEO의 가이던스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기본 체력이 약화되고 차량 판매가 줄어드는 가운데 애널리스트들은 테슬라가 자율주행차와 로봇 사업을 중심으로 얼마나 진전을 이루고 있는지 확인하려 한다.

파이퍼 샌들러의 알렉산더 포터 애널리스트는 이달 초 고객 보고서에서 "이제 차량 인도 실적은 거의 의미가 없다"며 "테슬라의 2026년 성과는 AI와 로보틱스 분야의 진전에 의해 좌우될 것"이라고 밝혔다.

포터는 테슬라 주식에 대해 '비중 확대' 의견을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500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향후 12개월 동안 약 15% 상승 여력을 의미한다. 그러나 그는 "새로운 정보 공개가 없다면 투자자들이 단기 실적 전망 악화에 다시 초점을 맞출 수 있다"고 경고했다.

테슬라 주가의 고평가 논란은 바로 이 긴장감에서 비롯된다. 캐너코드 제뉴이티의 조지 지아나리카스 애널리스트는 로보틱스, 자율주행, 에너지 저장 분야에서의 "세대적 성장 기회"가 테슬라의 높은 주가를 정당화한다고 평가했다.

존스트레이딩 수석 시장 전략가 마이클 오루크는 테슬라의 급격한 전략 변화가 예상 실적과 목표주가가 크게 괴리되는 드문 사례를 만들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애널리스트들은 아직 상업화되지 않은 사업을 기준으로 회사를 평가하려 한다"며 "결국 일론 머스크에 반대하기보다는 그에게 베팅하는 쪽을 택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kimhyun0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현대건설, 압구정3구역 품었다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현대건설이 올해 강남권 최대어로 불리는 '압구정3구역' 재건축 사업을 수주했다. 지난해 압구정2구역에 이어 공사비 5조5000억원이 넘는 3구역까지 품으며 압구정 일대 브랜드 타운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압구정3구역 투시도 [사진=현대건설] ​2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3구역 재건축 조합은 이날 오후 총회에서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전체 조합원 3988명 중 2621명(투표율 65.7%)이 참여한 이번 투표에서 현대건설은 찬성 2332표를 얻어 89.0%의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다. 반대는 156표(6.0%), 기권 및 무효는 133표(5.0%)로 집계됐다. 해당 사업은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 인근에 위치한 기존 3934가구를 최고 65층, 5175가구 규모로 재탄생시키는 프로젝트다. 전체 공사비는 5조5000억원을 상회한다. ​현대건설은 입주민 전용 무인 셔틀 서비스, 하이엔드 커뮤니티 등을 도입하고, 세계적인 건축 그룹 OMA 및 모포시스와 협력해 한강 변 8개주동에 차별화된 외관을 구현할 방침이다. ​한편 압구정5구역은 오는 30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현대건설과 DL이앤씨가 수주 경쟁을 벌이고 있다. dosong@newspim.com 2026-05-25 18:31
사진
'히든스테이지' 6월26일 스타트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 스테이지' 본선 진출 20팀의 경연 영상이 오는 6월 26일부터 뉴스핌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히든스테이지 공식 홈페이지.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히든 스테이지'는 종합 뉴스 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이번 대회에는 총 300여 팀이 지원해 예심부터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지원자 연령대는 10대부터 50대까지 고루 분포했으며, 최고령은 56세, 최연소는 13세 초등학교 6학년생으로 세대를 초월한 참여 열기를 보였다. 예선 심사는 창작력(40%)·대중성(30%)·실연 역량(20%)·지원 성실도(10%) 기준으로 진행됐으며, SNS 기반 인디 아티스트부터 드라마 OST 작사·작곡 경험자, 유재하 음악 경연 수상자, 지상파 오디션 출신까지 실력파 지원자들이 대거 몰렸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25)·김나라(27)·박희수(32)·혼즈(32)·변미리(26)·오아(30)·신직선(36)·도이주(20)·마린(28)·채수빈(27)·박지은(23) 등 11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 중 신직선(36)은 제2회 본선 진출 경험을 가진 재도전자로 눈길을 끈다. 남성 참가자로는 정상호(정점·28)·최혁준(심각한 개구리·33)·윤준(27)·윤태경(34)·정다운(25)이 개인 자격으로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서는 남성 팀 구구(26)와 블낫블(23)이 본선에 진출했다. 혼성 팀으로는 김은찬 밴드(23)와 Che!vee(28)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Che!vee는 제3회 본선 출신으로 이번에 다시 본선 무대에 오르며 재도전자 계보를 이었다. 지난해 열린 제3회 히든스테이지 톱10 결선 진출자 유튜브 동영상.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본선 진출 20팀은 29일부터 6월 4일까지 MR 및 인터뷰 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이어 6월 9일부터 12일까지 여의도 뉴스핌 본사에서 유튜브 라이브 클립 녹화가 진행된다. 본선 경연 영상은 6월 26일 유튜브 채널 '뉴스핌 TV'를 통해 첫 공개된다. 이후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간 8월 28일까지 순차 공개된다. 9월 10일부터 14일에는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된다. 9월 25일 결승 진출 톱 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6월26일부터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 유튜브 경연이 시작된다. [사진 = 뉴스핌 DB] fineview@newspim.com 2026-05-26 12:1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