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찰, '김건희 특검' 제보자 명예훼손 혐의 '매불쇼' 진행자 등 수사 착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특검에 '술자리 사진' 제보한 A씨, 지난해 11월 고소

[서울=뉴스핌] 조준경 김영은 기자 = '김건희 특검' 제보자 명예훼손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유튜브 방송 '매불쇼' 진행자와 패널 변호사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27일 뉴스핌 취재 결과 서울 동대문경찰서(동대문서)는 최근 매불쇼 진행자 최욱 씨와 패널 김규현 변호사에 대한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고소 사건 수사를 착수했다. 동대문서는 지난 18일 고소인 A씨로부터 사건 관련 내용이 담긴 추가 보충서면을 제출받았다.

경찰로고 [사진=뉴스핌DB]

A씨는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 수사를 담당했던 한문혁 검사가 2021년 사건 관계자인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와 술자리를 가진 사진을 지난해 10월 13일 김건희 특검팀에 공익신고했다. 김건희 특검팀은 수사 공정성을 우려해 한 검사를 즉시 파견 배제하고 검찰에 복귀시켰다.

이후 매불쇼 방송에서는 사진 제보자인 A씨가 이종호 전 대표 측과 연관돼 있으며 의도적으로 특검 수사에 영향을 미치려 했다는 취지의 주장이 제기됐다.

최씨는 지난해 10월 27일 매불쇼 방송에서 "도이치 수사한 한문혁 검사가 2021년 여름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범 이종호와 술자리를 가졌고 그 사진이 이번에 공개됐다"며 "검사 출신 '정의규현' 김규현 변호사가 내 얘기 좀 들어달라고 매불쇼에 노크했다"고 소개했다.

김 변호사는 "제보자를 알아보니 제보자가 바로 이종호 측근인 A씨라는 사람이고 그걸 들으니까 너무 이상한 겁니다"라고 말했다. 김 변호사는 또 "지금 이종호랑 짝짝궁을 하고 있는데 이걸 특검에 갖다주고 제보해서 한문혁을 탈락시킨 거죠"라고도 언급했다.

A씨는 최씨와 김 변호사 발언이 허위사실이라며 두 사람을 지난해 11월 경찰에 고소했다. 최씨와 김 변호사가 매불쇼에서 자신의 사진 제보 경위에 대해 허위 발언을 주고받았고 해당 영상을 편집해 김 변호사가 자신의 유튜브(정의규현TV)에 게시해 허위 발언을 재생산했다는 게 A씨의 주장이다.

A씨는 고소장에서 "이들은 2025년 10월 27일 '매불쇼', '정의규현TV' 등 유튜브를 통해 고소인인 나(A씨)의 실명과 함께 'A씨의 공작이다', '이종호 측근인 A씨가 제보한 게 너무 이상하다. 한문혁 검사에게 스크래치를 내고 김건희 특검팀을 흔들어 신뢰를 저하시키기 위해 뒤에서 공작을 한 느낌이다' 등 허위사실을 적시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A씨는 "해당 영상은 쇼츠 등으로 양산돼 유튜브와 SNS에 광범위하게 퍼짐으로써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다"고 했다.

yek105@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