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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전 삼척시의원 "'삼척형 워케이션 센터'로 사람 머무는 도시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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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광·유휴지 재생해 체류형 생활인구 유입…인구소멸 극복·지역상권 활성화 기대"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의회 양희전 의원은 26일 열린 제269회 삼척시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삼척형 워케이션(Work+Vacation) 센터' 건립을 제안하며 인구소멸 위기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해법을 제시했다.

양 의원은 "삼척시가 지속가능한 생활 인구를 확보하고 침체된 지역 상권을 되살리기 위해서는 단순히 관광객이 방문하는 도시를 넘어, 사람들이 머무는 도시로 전환해야 한다"며 "이를 위한 전략으로 '삼척형 워케이션 센터' 조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양희전 의원이 '삼척형 워케이션(Work+Vacation) 센터' 건립을 제안하고 있다.[사진=삼척시의회] 2026.01.26 onemoregive@newspim.com

그는 "워케이션은 업무와 휴식을 결합한 라이프스타일로, 기업에는 인재 확보의 수단이 되고 근로자에게는 업무 효율을 높이는 혁신적인 근무 형태로 자리 잡았다"며 "짧게는 일주일, 길게는 한 달 이상 체류하는 생활형 인구의 유입은 삼척 지역경제에 실질적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양 의원은 또 삼척이 워케이션 최적지임을 강조했다. "청정한 동해안의 해변은 집중 근무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하며 도계의 폐광시설이나 시내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해 워케이션 센터로 활용하면 지역의 산업 역사와 현대 비즈니스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재탄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부산·제주·강릉·양양 등 타 지역의 워케이션 선도 사례를 언급하며 "삼척도 지역 특성과 교육발전특구사업을 접목시킨 '교육+워케이션 융합 모델'을 개발할 수 있다"며 "제주도의 '런케이션', 남해군 '오시다! 남해살이'처럼 학생·청년층을 유입하는 지속가능한 인구 정책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양 의원은 단순한 공간 제공을 넘어, '삼척만의 특색'이 담긴 콘텐츠 개발의 중요성도 역설했다. "낮에는 푸른 바다가 보이는 사무실에서 일하고, 저녁에는 해변 산책이나 지역 명소를 즐길 수 있는 워케이션 도시로 삼척을 만들어야 한다. 지역의 문화·자연·교육 자원을 연결한 고유 브랜드가 경쟁력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그는 "삼척의 미래는 결국 '사람이 머무는 힘'에 달려 있다"며 "워케이션 센터는 삼척을 젊고 활력 있는 도시로 바꾸는 성장 동력이자, 소멸위기 대응을 위한 실질적 대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박상수 시장님과 관계 공무원께서 삼척의 정체성에 맞는 워케이션센터 건립을 적극 검토해 달라"고 당부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onemoregiv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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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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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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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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