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셀틱의 양현준이 시즌 6호 골을 기록했다. 소속팀은 수적 열세를 이기지 못하고 선두 하츠와 승점을 나눴다.
양현준은 26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타인캐슬 파크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하츠와의 23라운드에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1-1로 맞선 후반 17분 역습 상황에서 토마시 치반차라가 내준 패스를 골문 정면에서 논스톱 슛으로 마무리했다. 시즌 6호 골이자 리그 4번째 득점이다.

양현준은 이번 달 리그 4경기에서 3골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3일 레인저스와 올드 펌 더비에서에서는 수비수 여러 명을 제친 뒤 강력한 슈팅으로 시즌 4호 골을 기록했다. 11일엔 던디 유나이티드전에서는 페널티아크 부근에서 강한 슈팅으로 결승골을 넣으며 시즌 5호 골을 완성했다. 감독 교체 후 첫 경기에서 나온 득점으로 팀 흐름을 바꿨다.
셀틱은 이날 후반 32분 셀틱 중앙 수비수 오스턴 트러스티가 비디오 판독 끝에 퇴장당했고 수비 강화를 위해 양현준을 빼고 앤서니 랠스턴을 투입했다. 수적 열세 속에서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후반 42분 클라우디오 브라가에게 동점 골을 내주며 경기는 2-2 무승부로 끝났다. 셀틱은 승점 45점으로 3위를 유지했고 하츠는 승점 51점으로 선두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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