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권 전역에 건조특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5일 오후 1시 33분쯤 경주시 산내면 외칠리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발화 1시간 20여 분 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진화 당국이 잔불 정리와 재발화 차단에 주력하고 있다.

신고를 받은 산림청과 경북소방 등 진화 당국은 진화 헬기 14대와 진화 차량 37대, 진화 인력 113명을 긴급 투입해 발화 1시간 24분 만인 이날 오후 2시 47분쯤 주불을 진화했다.
당시 발화 현장에는 건조특보 속에 초속 6.2m의 강한 바람이 불었으나 진화 당국은 헬기 등 가용 세력을 집중 투입해 조기에 주불을 진화했다.
산림청은 완전 진화가 마무리되는 대로 산불 조사 감식반의 현장 조사를 거쳐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면적, 재산 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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