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시가 2026년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5일부터 15일까지 각 사업지구 마을회관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17일 시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토지소유자 등을 대상으로 지적재조사사업의 필요성과 실시계획 수립 내용, 사업 추진 절차 등을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올해 신대2지구 등 7개 사업지구 2285필지(104만9615㎡)를 대상으로 지적재조사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110여 년 전 일제강점기에 종이로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가사업이다.
이에 따라 시는 향후 사업지구 내 토지소유자 및 토지면적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받아 사업지구 지정을 완료한 후, 토지 현황조사, 토지소유자와 경계 설정 협의, 지적 재조사 측량, 경계 결정 및 이의신청 등 행정절차를 거쳐 내년 10월까지 사업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으로 이웃 간 경계분쟁과 재산권 행사의 불편 사항이 해소되어 토지이용 가치가 크게 상승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토지소유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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