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부부·청년 부담 완화, 노후주택 개선까지 촘촘한 주거 안전망 구축
[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완주군이 주거취약계층의 정주 여건 개선과 주거 안전망 강화를 목표로 '2026년 주거복지 종합 추진계획'을 본격 가동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저소득층 맞춤형 지원, 공공임대주택 제공, 신혼부부·청년 주거 안정 지원, 노후주택 환경 개선 등 군민 수요를 반영한 주거복지 정책을 핵심으로 한다.

먼저 국민기초생활보장 분야에서는 임차급여, 자가 수선유지비 지원, 임대보증금 무이자 융자 등으로 주거비 부담을 낮춘다. 또한 LH와 연계해 영구임대·다가구·전세임대주택 지원으로 안정적 주거 기반을 제공한다.
특히 비닐하우스, 반지하, 쪽방 등 열악한 환경에 거주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긴급 주거지원과 이사비 지원도 시행, 주거 위기 해소에 나선다.
신혼부부와 청년 대상 정책도 강화된다. 공공임대주택 임대보증금 지원,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료 지원, 청년 월세 지원 등을 통해 젊은 층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 정주 환경을 조성한다.
아울러 저소득층 그린리모델링과 장애인 주택개조사업을 추진해 노후주택을 개선하고, 주거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한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주거취약계층이 안정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맞춤형 주거복지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며, "군민 모두가 안심하고 정주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