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개발공사는 김순구 사장이 전국 광역지방자치단체 개발공사의 협의기구인 지방개발공사협의회 신임 회장으로 선임됐다고 12일 밝혔다.
지방개발공사협의회는 전국 17개 광역지방개발공사가 참여하는 협의체로, 공공개발 분야의 정책 대응과 제도 개선, 우수사례 공유 및 공동 현안 해결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회장사는 협의회 운영 전반을 총괄하며 대외 협력과 공동사업 추진을 주도한다.
충북개발공사는 이번 회장사 선정을 계기로 ▲지방개발공사 간 협력 강화 ▲공공개발 관련 제도 개선 건의 ▲지속 가능한 지역개발 모델 확산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강화 등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협의회를 이끌 계획이다.
특히 최근 지방공기업을 둘러싼 경영환경 변화와 공공개발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회원기관 간 소통 강화와 공동 대응 체계 구축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김순구 사장은 "광역지방개발공사는 중앙정부 정책이 지역 현장에서 구현되는 핵심 실행 주체"라며 "행정안전부의 지방공기업 혁신 정책과 국토교통부의 국토·주택 정책이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협의회 차원의 정책 협력과 제도 개선 논의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