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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K콘텐츠 인력 3400여 명 양성…430억 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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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인공지능(AI) 기술 확산에 따른 콘텐츠산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케이-콘텐츠'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2026년 케이-콘텐츠 인재양성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예산 총 430억 원을 투입해 기술 융합과 분야별 특화, 국제 진출 역량을 갖춘 인재 3400여 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교육 희망자들은 연간 일정을 확인한 후 각자의 경력과 진로 계획에 맞춰 사업에 지원하면 된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NEXT K 2026. [사진=콘진원] 2025.12.17 moonddo00@newspim.com

◆미래 산업 선도할 인공지능 특화 콘텐츠 인재 1200명 육성

특히 올해는 생성형 AI 등 콘텐츠 제작 환경 변화에 대응해 'AI 특화 콘텐츠 아카데미'를 핵심 신규 사업으로 추진한다. 예산 총 192억 원을 투입, 예비·미숙련 인력 900명과 전문·숙련 현업인 100명, 게임 분야 취·창업 희망자 100명 등 AI 활용 전문인력 1200명을 양성한다.

예비·미숙련(창작자) AI 도구 이론과 실습, 전문가 지도를 병행해 기초 활용 역량을 강화하고, 전문·숙련(전문인력) 과정은 실전을 중심으로 사업화할 수 있는 콘텐츠 제작을 목표로 교육을 운영한다. 예비·미숙련(창작자) 과정 교육생은 연간 2회(4~8월), 전문·숙련(전문인력) 과정 교육생은 1회(3~4월) 모집할 계획이다. 게임 분야 취·창업 교육생은 '게임인재원'에서 2월과 6월 두 차례에 걸쳐 모집할 예정이다.

◆'창의인재동반사업'과 분야별 전문 인력 양성 등 현장 중심 교육 강화

'파묘'의 장재현 감독,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문지원 작가, '재벌집 막내 아들'의 조병현 작곡가 등을 배출한 '창의인재동반사업'은 올해 예산 약 97억 원을 투입, 분야별 정상급 전문가와의 밀착형 지도를 지원한다. 4월에 만 19세부터 34세까지의 예비 창작자 30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영화 '파묘'의 장재현 감독 [사진=콘진원] 2024.04.17 alice09@newspim.com

분야별 특화한 인력도 산업 수요에 맞춰 양성한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방송영상 분야는 넷플릭스와 연계해 현업인 1000명을 대상으로 기획과 후반 작업 전문교육을 실시한다. OTT 콘텐츠 특성화 대학원'은 2월과 8월 두 차례 교육생을 모집한다. 웹툰 분야는 '웹툰 피디(PD)'와 '지역·소수정예 작가' 과정으로 나눠 총 140명을 육성한다. 이 밖에도 애니메이션 제작 인력(45명), 대중음악 산업 전문 인력(120명), 대중문화예술 인력(450명) 등 각 산업 현장에서 수요가 높은 직무 중심으로 실무 밀착형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케이-콘텐츠'의 해외시장 진출을 강화하기 위한 '콘텐츠 수출 전문인력 양성' 사업은 4월부터 5월까지 신규 및 현업 인력 100명을 선발한다. 참가자는 해외시장 연구와 수출 마케팅 이론, 실습 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사업 역량을 강화하게 된다.

임성환 문체부 문화산업정책관은 "'케이-콘텐츠'를 이끌 차세대 인재들에게 성장 사다리를 제공하는 것이야말로 문화콘텐츠 산업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여는 길"이라며 "문체부는 다양한 분야와 기술의 경계를 넘나드는 융복합 인재들이 세계 무대에서 창조적 선두자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현장과 함께 호흡하는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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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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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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