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시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스마트농업 기술 확산을 위해 총 64억 원 규모의 37개 사업으로 구성된 2026년도 기술보급 분야 시범사업 추진을 위해 대상자를 모집한다.
10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벼·원예·축산 분야 현장 중심의 신기술 실증을 통해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영농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하게 위해 마련됐다.

이번 기술보급 분야 시범사업은 식량, 원예특작, 환경축산 등 3개 분야이며, 식량 분야에서는 저탄소 농업기술 적용과 생산효율 향상을 목표로 육묘 자동화, 논 물관리 개선, 생력농기계 보급, 고품질 쌀 생산단지 조성 등 실질적인 영농 부담 완화 사업이 추진된다.
원예특작 분야에서는 기후변화 대응과 시설 농업 고도화를 핵심 방향으로 설정해 스마트팜 기반 환경제어 기술, 순환식 수경재배, 보광 및 온도 저감기술, 노동력 절감 기술 보급과 함께 신소득 작목 육성 사업이 확대된다.
또 환경축산 분야에서는 인공지능(AI) 기반 가축 이상 징후 감지 기술을 시범 도입해 축산농가의 사양관리 효율을 높이고, 가축 질병에 대한 조기 대응 체계를 강화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평택시에 주소를 둔 농업인, 농업법인 및 생산자 단체이며, 오는 31일까지 평택시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또는 각 읍·면·동 농민상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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