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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남자 아이스하키, 스페인 꺾고 세계선수권 4부 우승... 3부 승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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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8-1로 완파하며 4연승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한국 20세 이하(U-20)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대회 내내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세계선수권대회 우승과 상위 디비전 승격을 일찌감치 확정 지었다.

오세안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8일(현지시간)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열린 2026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U-20 세계선수권대회 디비전2 그룹 A(4부 리그) 4차전에서 스페인을 8-1로 완파했다. 경기 초반부터 스피드와 조직력에서 확연한 차이를 드러낸 한국은 단 한 순간도 주도권을 내주지 않으며 대승을 거뒀다.

[서울=뉴스핌] 스페인을 격파하고 3부 리그 승격에 성공한 한국 U-20 남자 아이스하키. [사진 = 대한아이스하키협회] 2026.01.09 wcn05002@newspim.com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크로아티아를 12-2로 대파한 데 이어 영국(4-0), 중국(4-1)을 차례로 꺾었고, 이날 스페인전 승리로 4연승(승점 12)을 질주했다. 이로써 남은 루마니아와의 최종전 결과와 상관없이 우승을 확정 지으며 조기 목표 달성에 성공했다.

비록 최종전 결과에 따라 2위 영국과 승점이 같아질 가능성은 있지만, 이미 맞대결에서 승리를 거둔 한국이 상대 전적에서 앞서 있어 순위가 뒤바뀔 가능성은 없다. 한국은 이번 우승으로 다음 시즌 디비전1 그룹 B(3부 리그)로 승격해 세계 랭킹 15~20위권 국가들과 본격적인 경쟁을 펼치게 된다.

이날 경기에서도 한국의 화력은 시작부터 매서웠다. 1피리어드 시작 1분 5초 만에 김관유(고려대)가 선제골을 터뜨리며 기선을 제압했다. 이후에도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은 한국은 14분 7초 김도현(고려대), 14분 47초 김범수(연세대), 16분 6초 김지안(광운대)의 연속 득점으로 스페인 수비를 무너뜨렸고, 1피리어드를 4-0으로 마치며 사실상 승부를 갈랐다.

2피리어드 초반 한 차례 실점을 허용했지만 흐름은 바뀌지 않았다. 김도현이 다시 골망을 흔들며 분위기를 다잡았고, 임성규(연세대)와 박지원(광운대)까지 연속 득점에 가세하며 점수 차를 더욱 벌렸다. 3피리어드에서는 이준서(고려대)가 쐐기골을 성공시키며 8-1 대승의 마침표를 찍었다.

멀티 골을 기록하며 경기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된 김도현은 경기 후 "경기가 진행될수록 팀 전체가 리듬을 찾았고, 골대 앞에서 적극적으로 압박한 것이 많은 득점으로 이어졌다"며 "마지막 경기에서도 반드시 승리해 대회 마지막까지 애국가가 울려 퍼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wcn050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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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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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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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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