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2027년 개최되는 제20회 베니스비엔날레 국제건축전 한국관 전시를 총괄할 예술감독을 오는 2월 9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지원 신청자는 전시계획서를 참여작가 포트폴리오 등 필수 제출자료와 함께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과 전시계획서 제출양식은 아르코(ARKO)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아르코는 2월 9일 오후 6시까지 제출된 신청서류를 대상으로 2026년 3월중 1차 서류심사를 진행하고, 4월에는 2차 인터뷰 심사에서 전시계획안 프레젠테이션과 인터뷰를 통해 최종 1인(팀)의 예술감독을 선정하게 된다. 공식적인 예술감독 선정 결과는 5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접수 인원과 심사 기간에 따라 일정은 조정될 수 있다.

베니스비엔날레는 세계 최대 비엔날레 중 하나로 짝수년에는 미술전, 홀수년에는 건축전이 번갈아 열리는 국제행사이다. 베니스비엔날레 이사회는 피에트란젤로 부타푸오코 대표이사의 추천을 바탕으로 아마추어 건축 스튜디오(Amateur Architecture Studio)의 공동 창립자인 왕 슈(Wang Shu)와 류원위(Lu Wenyu)를 제20회 국제건축전 총감독으로 선정하였다고 2025년 11월 26일 발표했다.
건축전은 2027년 5월 8일부터 11월 21일까지 이탈리아 베니스시 카스텔로 공원 및 아르세날레 일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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