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개국 사업 무대 겨냥…실무 중심 입문교육 본격화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제너시스BBQ 그룹이 공개 채용을 통해 선발한 신입사원들과 함께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치킨대학에서 입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인재 육성에 나섰다고 6일 전했다.
글로벌 57개국으로 사업을 확장한 BBQ는 2026년을 '계획이 아닌 실행으로 성과를 만들어야 하는 해'로 규정하며, 신입사원들과 함께 도전과 성장을 이어가겠다는 메시지를 분명히 했다.

윤홍근 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은 입소식에서 "지난 30년간 수많은 위기 속에서도 원칙을 지켜온 'BBQ DNA'로 성장해 왔고, 이제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 잡았다"며 "2026년은 말이 아닌 결과로 증명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로, 끊임없이 도전하는 굳은 의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신입사원 공개 채용에는 2500명 이상이 지원했으며, 서류전형과 인공지능(AI) 역량검사, 실무면접 등 엄정한 전형을 거쳐 약 4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합격자가 선발됐다. 합격자들은 BBQ 교육기관인 치킨대학에 입소해 '공채 37기 신입사원 입문교육'에 돌입했다.
입문교육 과정은 그룹 및 국내외 사업 이해를 바탕으로 운영·점포개발·물류·구매·마케팅 등 부서별 직무 교육과 가맹사업법·식품위생법 교육, 도계업체·물류센터 현장 견학, 전 메뉴 오퍼레이션 및 조리 실습, 조별 과제와 직무별 현장 실습 등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교육 수료 후 신입사원들은 각자의 전공과 역량에 맞춰 현업 부서에 배치될 예정이다.
BBQ 관계자는 "전 세계 57개국에서 사업을 전개하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신입사원들이 처음부터 세계 시장을 바라보는 시각을 갖출 수 있도록 교육 과정을 설계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 육성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mky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