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4일 원내대표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한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험과 실력이 준비된 원내대표, 한병도가 지방선거 승리와 이재명 정부 성공의 선봉장이 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주요 공약으로 ▲지방선거 승리 주춧돌 구축 ▲당·정·청 원팀 협력 체계 강화 및 24시간 소통 핫라인 설치 ▲야당과의 협상·대치 경험을 토대로 입법 성과 속도전 ▲2차 종합 특검 추진 등 완전한 내란 청산 입법 마무리 등을 제시했다.
한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의 당 대표 시절 전략기획위원장을 지낸 점을 강조하며 "검증된 실력으로 수도권과 호남, 충청, 강원, 제주 그리고 영남까지 민주당 깃발을 당당하게 꽂겠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대통령의 국정철학이 국회에서 어떻게 실현되고 법안으로 만들어지는지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원내지도부 내 소속 의원들과 당·정·청이 24시간 소통할 수 있는 핫라인을 신속하게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한 의원은 "국정을 발목잡는 반대를 위한 반대에는 끌려다니지 않고 당당히 맞서겠다"며 "명분 없는 국정 방해 용도로 전락한 필리버스터 제도부터 손보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2차 종합 특검을 포함해 완전한 내란 청산을 위한 입법 과제를 모두 매듭짓겠다"며 "내란 세력을 끝까지 단죄하고, 내란 사범 사면 금지를 위한 사면법 또한 신속하게 처리하겠다"고 강조했다.
jeongwon102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