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한빅솔라(대표 이준성)의 휴대용 모듈형 태양광 패널 '솔라브릭 젠3(Solar Brick Gen3)'가 미국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Kickstarter에서 펀딩 금액 136,963달러(한화 약 2억 원)를 돌파하며 지난달 성공적으로 종료됐다고 프로젝트를 총괄한 세토웍스(대표 조충연)가 밝혔다.

이번 성과는 목표 금액을 조기에 초과 달성한 데 이어, 글로벌 얼리 어답터를 중심으로 후원 규모가 빠르게 확대되며 거둔 결과로, 한빅솔라의 기술력과 상품성이 다시 한 번 해외 시장에서 검증됐다는 평가다.
한빅솔라는 앞서 솔라브릭 젠1과 젠2를 세토웍스와 함께 일본 최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마쿠아케(Makuake)에서 선보이며 누적 약 4억 원의 펀딩 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이러한 성과를 토대로 젠3 모델은 기획 초기 단계부터 환경부 글로벌 하이브리드 마케팅 기업 세토웍스와 협업하여, 미국 킥스타터 시장에 최적화된 제품 전략과 글로벌 진출 로드맵을 함께 수립했다.
그 결과 솔라브릭 시리즈는 이번 미국 킥스타터 펀딩 실적을 포함하여 글로벌 크라우드펀딩을 통해서만 누적 약 6억 원의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및 수출 실적을 달성한 제품 시리즈로 자리 잡게 됐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세토웍스 구준회 글로벌 프로젝트팀 이사는 "솔라브릭은 POC 개념의 크라우드펀딩에서 벗어나 이미 테스트베드 단계로 진입한 것이 이번 킥스타터 프로젝트의 의미 있는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휴대성과 효율성을 중시하는 미국 시장의 수요에 정확히 부합하면서 글로벌 얼리 어답터들의 반응을 이끌어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한빅솔라는 세토웍스와 함께 지난 3년간 미국 킥스타터와 일본 마쿠아케, 대만 젝젝 등 글로벌 크라우드펀딩으로만 약 6억 원 규모의 안정적인 수출 실적을 축적해왔다.
세토웍스 조충연 대표는 "지난 13년간 세토웍스는 한빅 솔라와 같은 기업과 제품의 1,400여 건의 압도적인 글로벌 프로젝트 진행 성과를 바탕으로 각 기업에 맞는 해외 진출 국가와 플랫폼 그리고 글로벌 시장에서 실패 확률을 줄일 수 있는 지속 가능한 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토웍스는 최근 6년 연속 수출바우처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수출 바우처 수행기관 중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수행 건수 1위와 함께 크라우드펀딩 업계 유일의 산자부 지정 전문 무역 상사로 미국 킥스타터 공식 엑스퍼트 파트너, 일본 마쿠아케 공식 파트너, 대만 젝젝 독점 파트너 등 국내 유일의 3개국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이 선정한 글로벌 마케팅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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