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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在明2026年初接连访问中日 全面开展务实外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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纽斯频通讯社首尔12月31日电 韩国总统李在明将于2026年初接连访问中国和日本,正式开展以"务实外交"为核心的外交行程。这将成为他自2025年6月4日就任总统、经过半年外交布局后,正式收获成果的重要起点。

资料图:韩国总统李在明。【图片=总统办公室提供】

据总统府青瓦台31日消息,李在明将于下月4日至7日对中国进行国事访问。这是韩国总统时隔约9年再次对中国进行访问。

李在明将于4日至6日率先访问北京,6日至7日访问上海。在北京期间,将与中国国家主席习近平举行首脑会谈并出席国宴。这是借10月在庆州举行亚太经合组织(APEC)峰会举行首脑会谈后,双方时隔约两个月再聚首。

本次首脑会谈将进一步巩固韩中战略合作伙伴关系全面恢复势头,并就稳定供应链、扩大中国企业对韩投资、应对跨国犯罪、数字经济、环境等多个直接关系两国民生的领域进行广泛讨论。

外交与安全议题也有望成为会谈内容之一。此前日本部分媒体就李在明访华报道称,"中国试图通过外交手段在韩日关系中制造裂痕",因此李在明预计将向中方清楚阐明韩国在中日关系问题上的立场,并说明韩国在当前中日关系格局中可发挥的作用。

此外,朝鲜问题也将被提上议程。为修复自尹锡悦政府时期以来趋于紧张的南北关系,韩方可能请求中方在相关问题上发挥建设性作用。

中国解除或缓和"限韩令"亦备受关注。此前已有报道称,李在明访华期间可能举行K-POP演唱会等文化活动,因此相关议题也有望纳入讨论范围。

完成对中国的国事访问后,李在明将于下月中旬访问日本。此行被视为"穿梭外交"的一环;若顺利成行,他将与日本首相高市早苗在日本奈良会面。奈良是高市早苗的家乡。

李在明曾在APEC庆州峰会及二十国集团(G20)峰会期间与高市举行会谈并表示,希望下一次会面不在东京,而是在日本地方城市。

预计双方将就韩美日三边合作展开讨论,并在中日矛盾加剧的背景下,向日方说明韩国的基本立场。通过分别向中日两国清晰传达韩国立场,李在明此行有望强化韩国在韩中日关系中防止矛盾与冲突扩散、发挥"调解者"角色的外交地位。(完)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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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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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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