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국립공원공단 중부지역본부는 2026년 1월 1일 서영교 신임 본부장이 부임한다고 31일 밝혔다.
서영교 본부장은 1995년 공단 입사 후 본사 자원보전처장, 탐방복지처장, 홍보실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베테랑이다.

중부본부는 충청권 계룡산·속리산·태안해안·월악산·소백산 등 5개 국립공원과 소백산·계룡산 2개 생태탐방원을 관할한다.
서영교 본부장은 "중부권역 국립공원의 생태적 가치를 보존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해 지역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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