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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미국의 금리 인하와 달러화 약세에 대응한 안전 투자처로 여겨지는 귀금속으로의 투자 수요가 지속되면서 국제 은(銀) 가격이 급등했다. 26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3월 인도분 은 선물 종가는 온스당 77.20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7.7% 상승했다. 이는 은 현물 가격이 장중 온스당 77.40달러로 치솟으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것이다. 또한, 2월 인도분 금 선물 종가는 온스당 4,552.70달러로 1.1% 상승하며 금 가격도 상승세를 보였다. 이날 서울 종로구 귀금속점에 진열된 골드바와 실버바의 모습. 2025.12.27 pangb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