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영현 기자 = 기온 변화로 컨디션이 흔들리기 쉬운 계절에는 따뜻한 건강차 한 잔이 건강 관리에 큰 도움이 된다.
전통 쌍화차 계열은 은은한 향과 균형 잡힌 맛을 내세워 부모님들이 선호하는 선물 대상으로 꼽힌다. 전통 쌍화차는 오랜 세월 동안 우리 몸과 삶을 보듬어 온 '약차(藥茶)'에 가깝다. 커피와 달리 쌍화차는 천천히 달이고, 천천히 마시며 몸을 회복하게 만든다. 에그앤씨드는 자사의 전통차인 '쌍쌍화차'가 건강차로써 매일 마시기 좋은 선택지임을 밝히며 겨울철 건강차를 고르는 법을 24일 전했다.

◆건강차, 이렇게 고르면 건강에 좋다
원재료 중심으로 살펴야 한다. 성분표가 투명하고 천연재료 위주인지 확인해야 한다. 당(糖) 구성도 중요하다. 천연당을 사용했는지, 무가당 옵션이 있는지, 당을 최소화했는지 확인하면 좋다. 또한 일상 호환성을 고려해 아침·저녁 등에도 마실 수 있는지, 가족 구성원과 함께 섭취하기에 적절한지 살핀다. 재료의 결을 살리는 수제 공정은 향과 풍미의 균형에 유리한 경향이 있다.
◆왜 '쌍쌍화차'인가
애그앤씨드의 쌍쌍화차는 한의사가 3년에 걸쳐 직접 연구·개발한 레시피로 만들어진다. 감초·대추·생강·더덕·도라지·으름 등 11가지 약재의 조합을 정교하게 다듬어, 인공적인 단맛 없이도 은은한 자연의 단맛과 깔끔한 여운을 남기도록 설계했다.
계절성 컨디션 저하 시 피로 회복, 활력이 필요할 때 일상 차로 활용하기 좋다. 또한 담백하고 균형 잡힌 맛으로 환절기 건강차를 찾는 분들께 권하기 좋다. 당을 줄이고 싶다면 무가당 쌍쌍화차를 선택해 보다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맛있게, 꾸준히 즐기는 방법
따뜻한 물에 중탕하여 따뜻하게 데워 섭취하면 향과 풍미가 더욱 풍부해진다. 취향에 따라 견과류, 건대추 등을 곁들이면 더 맛있게 음용이 가능하다. 에그앤씨드의'쌍쌍화차'와 '무가당쌍쌍화차'는 공식 온라인몰 '아이리'에서 구매할 수 있다.
yh1612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