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형 IRP 적림금 15년 연속 금융권 1위, 자산관리 기준 적립금 50조원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KB국민은행은 19일 광고모델 박은빈과 함께한 '일하는 모두를 위한 일 잘하는 퇴직연금' 광고의 누적 조회 수가 20일만에 3000만 회를 넘었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다양한 직업군에 속한 국민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성실히 일하는 모습을 따뜻하게 보여주며, 높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조회 수 3000만 회를 기록한 가운데, KB국민은행이 강조해온 고객 맞춤형 퇴직연금 솔루션과 '일 잘하는 퇴직연금'의 가치에도 주목이 쏠리고 있다.
KB국민은행은 개인형 IRP 적립금에서 15년 연속 전 금융권 1위를 기록했으며, 퇴직연금 자산관리 기준 적립금도 50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성과는 고객의 신뢰와 선택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KB국민은행은 2025년 3분기 말 기준 디폴트옵션 상품 적립금 규모에서 전 금융권 1위를 차지한 것으로 확인됐다. 디폴트옵션은 퇴직연금이 저금리 유휴 자금으로 방치되지 않도록 돕는 제도로, 2023년 도입 이후 KB국민은행의 관련 적립금이 10조 2672억원에 달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일하는 모든 국민의 모습을 진정성 있게 담아낸 메시지가 폭넓은 공감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평생 금융 파트너로서 고객의 안정적인 노후 준비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dedanh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