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한국거래소는 17일 부산 지역에 위치한 해군작전사령부를 찾아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과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한국거래소는 "연말연시를 맞이해 대한민국 전 해역 수호에 헌신하는 해군작전사령부 장병에게 따뜻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며 "한국거래소는 해마다 어려운 여건 속에도 국가안보를 지키기 위해 불철주야 힘쓰고 있는 군부대를 찾아 위문금을 전달하고, 국군장병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격려를 전하는 뜻깊은 행사를 시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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