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토스와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가 17일 서울 여의도 IFC몰 노스아트리움에서 '페이스페이 기프트 팩토리' 팝업스토어를 21일까지 진행한다고 17일 발표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고객들에게 토스의 페이스페이에 대한 직접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산타의 선물 공장'이라는 주제 아래 운영된다. 행사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페이스페이를 통해 결제를 진행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1인 1회 한정으로 최대 1만 원의 즉시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페이스페이는 얼굴 인식을 통해 결제가 완료되는 간편결제 서비스로, 카드나 스마트폰 없이도 1초 이내에 결제가 가능하다. 빠르고 편리한 사용성 덕분에 지난 11월 기준으로 사용자 수가 100만 명을 넘어섰다.
팝업스토어에서는 CU의 단독 판매 제품인 가나디 음료, 피스마이너스원 하이볼, 브롤스타즈 푸딩 등을 비롯해 특별한 크리스마스 굿즈들을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방문객들은 개인 SNS에 팝업스토어 후기를 남기는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산타가 준비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선물은 다양한 취향에 맞춰 큐레이션된 디저트 볼 & 접시 세트, 젤리파우치 & 잼 2종 세트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토스 관계자는 "페이스페이는 단순한 결제 수단을 넘어 고객들에게 기억에 남는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따뜻한 연말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dedanh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