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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디지털헬스케어 AX 전환 본격 추진…"국가 전략산업 중심도시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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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원주시가 디지털헬스케어 산업을 중심으로 인공지능(AI) 기반의 AX(Advanced Transformation·첨단전환) 전략을 본격 추진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16일 기자회견을 열고 "AI 기술이 산업 전반을 재편하는 흐름 속에서 원주가 디지털헬스케어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단계적인 AX 전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원 시장은 "현재 원주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을 중심으로 한 방대한 공공 의료데이터, 200여 개 의료기기 기업, 디지털헬스 규제 자유특구 등 AX 전환을 실질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자산이 집적돼 있다"며 "도시의 산업적 특성과 공공기관의 데이터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국가 전략 차원의 디지털헬스케어 전환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이 디지털헬스케어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단계적인 AX 전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원주시] 2025.12.16 onemoregive@newspim.com

◆2026년 디지털헬스케어 AX 전환 마스터플랜 추진…AI 인재 양성 핵심 거점 '엔비디아 교육센터' 조성

원주시는 이러한 기반을 토대로 2026년 디지털헬스케어 AX 전환 마스터플랜 기획에 착수했으며 이를 위한 예비타당성조사(예타) 기획비 10억 원이 이미 정부 예산에 반영됐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도시계획 차원이 아니라 의료·헬스케어 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 방향과 실행 체계를 국가 정책 수준으로 체계화하는 프로젝트다.

원 시장은 "중앙정부와 관계 부처, 지역 국회의원들의 적극적인 지원이 더해진 결과로 이는 정부의 AI·디지털헬스케어 산업 육성 전략과 맞물린 의미 있는 성과"라며 "예타를 통과하면 2028년 이후 5년간 최대 1조 원 규모의 중장기 국가 프로젝트로 확장될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원주미래산업진흥원을 중심으로 사업 기획과 운영체계를 정비하고 있으며, 인재 양성·실증·산업 연계가 유기적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단계적으로 구축해 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원주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디지털헬스케어 기반 AI 융합혁신 교육 허브 조성사업'을 통해 '엔비디아 교육센터'도 함께 조성하고 있다. 당초 국토교통부 소관 120억 원 규모로 논의됐던 사업은 범위 확장 필요성과 국가 전략적 연계성 강화를 위해 과기정통부 소관 350억 원 규모의 국가사업으로 확대 조정됐다.

원 시장은 "엔비디아 교육센터는 단순한 AI 교육시설이 아니라 원주의 디지털헬스케어 AX 전환을 뒷받침할 국가 차원의 인재 양성·실습 거점"이라며 "시설 구축, 커리큘럼 개발, 장비 도입 등 모든 절차를 국가사업 일정에 맞춰 체계적으로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센터는 원주 혁신도시 내 약 2천㎡ 규모 공간에 조성되며 GPU 서버 2대와 AI 실습용 워크스테이션 100대, 3D·4D(포디) 시뮬레이션 장비 등 첨단 인프라를 갖출 예정이다. 원주시는 이곳을 통해 단기 교육시설을 넘어 장기적으로 글로벌 수준의 디지털헬스케어 실습·연구 허브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이다.

디지털헬스케어 산업을 중심으로 한 인공지능(AI) 기반의 AX(Advanced Transformation·첨단전환) 전략.[사진=원주시] 2025.12.16 onemoregive@newspim.com

◆2026년 하반기 시범 운영, 연간 300명 교육 목표…"미래 산업 전환 대응 위한 장기 전략"

엔비디아의 기술 체계를 바탕으로 하는 버티컬AI·피지컬AI 전문 교육과정은 실습 중심으로 설계되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 중 기본 커리큘럼이 확정될 예정이다. 또한 국립대만과학기술대학과 협력해 옴니버스(Omniverse) 플랫폼 기반의 AI 시뮬레이션 과정도 개발하고 있다.

원주는 2026년 하반기 시범 교육을 시작으로 단계적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기본·심화·전문 3단계 과정으로 구성되며, 연간 300명의 교육생을 양성하는 체계를 목표로 한다. 지역 대학과는 석사 연계형 인재 육성 프로그램 및 비교과 과정 운영을 병행해, 교육·산업 연계 생태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원강수 시장은 "AX 전환과 엔비디아 교육센터 구축은 단기간 성과보다는 원주가 미래 산업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구조적 기반을 만드는 일"이라며 "시민 여러분께서 긴 호흡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 향후 추진 과정과 성과를 지속적으로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원주가 강원권은 물론 대한민국의 디지털헬스케어 혁신 중심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사업을 끝까지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onemoregiv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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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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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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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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