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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는 김민재, 야구는 신민재…유니폼 교환이 만든 'K스포츠 동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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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준비한 '민재가 민재에게' 이벤트는 축구와 야구를 잇는 유쾌한 콜라보였다. 김민재의 사인이 담긴 붉은색 뮌헨 유니폼과, '김민재 3번'이라고 사전 제작된 흰색 LG 트윈스 유니폼의 교환은 두 민재, 두 종목, 두 클럽의 스토리를 한 번에 묶어냈다.

뮌헨은 15일 구단 SNS에 '민재가 민재에게'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하며, 잠실구장을 직접 찾아 신민재에게 김민재 사인 유니폼이 들어 있는 상자를 건넸다. 유니폼에는 김민재의 등번호 3번과 영문 이름 'MINJAE'가 새겨져 있었다. 신민재는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즉석에서 유니폼을 입고 기념 촬영을 했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LG 신민재가 15일 잠실구장에서 바이에른 뮌헨 구단으로부터 선물받은 김민재 유니폼을 입으며 활짝 웃고 있다. [사진=바이에른 뮌헨] 2025.12.15 zangpabo@newspim.com

이어 답례로 LG 유니폼을 꺼내 매직으로 직접 사인을 하고 "같은 민재로서 앞으로도 선전을 기원한다. 민재 파이팅"이라고 메시지를 남겼다.

뮌헨은 이미 지난 10일 신민재의 생애 첫 골든글러브 수상 직후 구단 SNS에 "축구는 김민재, 야구는 신민재"라는 문구와 함께 축하 이미지를 올려 국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뮌헨은 "골든글러브 수상을 축하합니다. From 김민재 구단 바이에른 뮌헨"이라는 한글 메시지를 덧붙여, 이름이 같은 두 선수를 자연스럽게 연결한 재치 있는 마케팅에 나섰다.​

이번 유니폼 교환은 2차 기획으로 준비된 콘텐츠다. 뮌헨 구단이 한국을 방문해 촬영하고, 김민재와 신민재 그리고 한국 팬들을 한 마음으로 묶는 본격적인 K스포츠 타깃 브랜딩으로 평가된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LG 신민재가 김민재의 바이에른 뮌헨 유니폼에 대한 답례로 LG 유니폼을 꺼내 사인하고 있다. [사진=바이에른 뮌헨] 2025.12.15 zangpabo@newspim.com

신민재는 올 시즌 135경기에서 타율 0.313에 145안타 61타점 15도루를 기록하며 LG의 통합 우승과 함께 2루수 골든글러브를 거머쥔 KBO 대표 2루수다. 김민재는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와 한국 축구대표팀의 핵심 센터백으로 자리 잡은 월드클래스 수비수다.​

뮌헨은 이 둘을 각 종목의 대표 '민재'로 묶어 국내 팬들에게 다가가는 스토리텔링을 만들었다. 그 결과 축구와 야구 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크로스오버 이벤트가 탄생했고, 두 선수에게도 잊기 어려운 한 장면이 더해졌다.​

zangpab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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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양궁, 인도 꺾고 리커브 단체전 金과녁 명중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세계 최강 한국 남자 양궁이 여자 단체전의 아쉬움을 씻어내며 한국 양궁의 자존심을 굳건히 지켰다. 김우진(청주시청), 이우석(코오롱), 김제덕(예천군청)이 찰떡 호흡을 과시하며 아시안게임 2연패를 달성했다. 2024 파리 올림픽 단체전 정상에 함께 섰던 세 선수는 다시 한번 아시안게임 무대에서 금빛 과녁을 명중시키며 세계 최강의 저력을 유감없이 증명했다.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김제덕(왼쪽부터), 김우진, 이우석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전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김우진, 이우석, 김제덕으로 이뤄진 한국 남자 리커브 대표팀은 2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다목적광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인도를 세트 스코어 5-1(56-56 57-50 56-54)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승리를 확정한 뒤 기뻐하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이번 금메달은 앞서 펼쳐졌던 여자 단체전의 충격을 딛고 일어선 결과라 더욱 값졌다. 한국 여자 양궁은 이번 대회 결승에서 인도에 발목을 잡히며 무려 28년 동안 이어져 온 8연패 행진이 중단되는 아픔을 겪었다. 김제덕 역시 앞서 강채영과 나선 혼성 단체전 준결승에서 중국에 패한 뒤 동메달에 머물며 아쉬움을 삼켰다. 그러나 남자 대표팀이 든든하게 중심을 잡으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김제덕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시위를 당기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김우진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시위를 당기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이우석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시위를 당기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토너먼트 과정은 완벽했다. 16강에서 타지키스탄을 6-0으로 완파한 한국은 8강에서 몽골을 5-3으로 꺾었다. 준결승에서는 대만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6-0 완승을 거두며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 상대는 이날 여자 단체전에서 한국을 꺾었던 인도였다. 1세트에서 한국은 27대 29로 리드를 내줬으나 뒷심을 발휘해 56-56 동점을 만들며 세트 포인트 1점씩을 나눠 가졌다.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 선수들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을 마치고 태극기를 들어보이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균형은 2세트에서 곧바로 무너졌다. 한국은 첫 세 발을 모두 10점에 꽂아 넣으며 30점 만점을 기록했다. 인도가 흔들리는 사이 한국은 57점을 기록해 세트 스코어 3-1로 앞서갔다. 3세트에서도 빈틈은 없었다. 한국은 인도가 54점에 그친 사이 56점을 합작하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번 우승으로 김우진은 통산 네 번째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수확했고 이우석은 통산 세 번째, 김제덕은 두 대회 연속 금메달의 영예를 안았다. 단체전 정상 탈환에 성공한 한국 양궁 대표팀은 3일 열리는 개인전에서 추가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2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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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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