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쌍용C&E 동해공장이 올해 마지막 '생명나눔 사랑愛 헌혈 캠페인'을 실시하며 2025년 사회공헌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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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사진=쌍용C&E 동해공장] 2025.12.11 onemoregive@newspim.com |
이 캠페인은 2023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진행 중인 대표 사회공헌 사업으로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지역 혈액 수급 안정에 기여해왔다. 올해 총 3회에 걸쳐 헌혈 행사를 진행했으며, 12월 캠페인이 올해 마지막이다.
김재흥 노조 지부장은 "노사가 함께하는 헌혈 캠페인을 통해 내년에도 생명 나눔 문화를 지속 확산하겠다"고 밝혔다.
김재중 공장장은 "임직원들의 작은 나눔이 환자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쌍용C&E 동해공장의 헌혈 캠페인은 지역 혈액 부족 문제 해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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