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제11회 부동산산업의 날' 행사 주관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한국부동산경제단체연합회(이하 부경연)는 지난 24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김종호 한국공인중개사협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선출은 오는 11월 11일 예정된 '제11회 부동산산업의 날' 행사를 성공적으로 주관하고, 업계 간 협력을 통해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결정으로 풀이된다.

이날 총회에서는 신임 회장 선출과 함께 연합회 운영을 위한 핵심 안건들이 의결됐다. 주요 의결 사항으로는 2025년 결산 승인, 주사무소 변경, 신규 임원 선임 등이 포함됐으며, 2026년 사업계획 및 분담금 확정을 통해 운영 기틀을 마련했다.
부경연은 한국공인중개사협회를 비롯해 한국감정평가사협회,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등 총 9개 주요 법정 단체가 참여하는 연합기구다. 단체 간 상호 협력과 정책 연구를 통해 건전한 부동산 문화를 창달하고 국민 경제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올해 11월 개최될 부동산산업의 날 행사에서는 깊이 있는 정책 제안이 이뤄질 전망이다. 부경연은 대한부동산학회와 협업해 '제2차 부동산서비스산업 진흥계획'에 대비한 학술 검토를 진행하며, 국회와 정책 공동 세미나를 열어 업계 전문가들이 국가 정책 수립에 참여할 수 있는 통로를 확대할 계획이다.
김종호 신임 회장은 취임 소감을 통해 "부경연이 부동산 산업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국민과 산업 현장 모두에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단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제11회 부동산산업의 날 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업계의 협력과 산업 발전, 나아가 국가 경제 성장을 선도하는 기점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총회를 통해 부경연이 단순한 친목 단체를 넘어 산업 혁신과 국민 신뢰를 선도하는 부동산 경제인의 구심점임을 재확인했다"고 평가했다.
doso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