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韓流中心

속보

더보기

中国茶饮品牌大举登陆韩国 能否撼动本土咖啡市场引关注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纽斯频通讯社首尔12月11日电 继糖葫芦在韩国掀起风潮后,中国品牌正将目光转向韩国茶饮市场。明洞、建大、弘大等核心商圈相继开设多家茶饮品牌门店。这些品牌凭借在中国市场已验证的价格竞争力与丰富的产品线,能否以奶茶、果茶等多元饮品在已趋饱和的韩国咖啡市场中俘获消费者味蕾,备受关注。

资料图:首尔明洞商圈。【图片=纽斯频通讯社】

据业界10日消息,中国茶饮品牌沪上阿姨、喜茶、蜜雪冰城和茶百道等相继进军韩国市场。在中国本土拥有超6000家门店的霸王茶姬也正通过韩国子公司加速推进入韩准备工作。

沪上阿姨上月21日在首尔建大入口站正式开设首家门店。该品牌去年9月曾以快闪店形式试运营,提前测试韩国消费者反应。

沪上阿姨是从上海起步并扩张至中国全国的奶茶·果茶品牌,凭借丰富配料和可定制糖度调节深受年轻群体欢迎,在中国本土规模仅次于蜜雪冰城、茶百道、古茗,位列行业第四。

蜜雪冰城则以"千韩元级别的超低价菜单"在中国迅速壮大。目前在全球拥有4万5000家以上门店,曾以门店数量超越麦当劳与星巴克,成为全球门店数第一的餐饮品牌。目前该品牌在韩国以大学路为中心运营14家直营店,暂未开放加盟。

茶百道是始于中国成都的品牌,去年进入韩国后已开设18家门店,目标在明年扩展至50家。截至去年底,其全球门店数超8300家。

喜茶2012年始于广东小巷,已成长为高端茶饮品牌,在香港、澳门、新加坡等全球超300个城市运营约3400家门店。该品牌去年3月在韩国狎鸥亭开设首店,目前已在建大、明洞、弘大、林荫路等主要商圈运营6家门店。

为消除韩国消费者对中国品牌的疑虑,部分品牌采取针对性措施。喜茶弘大店每日在社交媒体Instagram分享打烊后整洁的设施状态,强调卫生管理;店内"如对饮品不满意可免费重制"的告示也被视为提升信任度的举措。

而作为首个在纳斯达克上市的中国奶茶品牌,霸王茶姬也在筹备进入韩国市场。其韩国子公司上月20日将注册资本从1亿韩元增至13亿韩元,业界分析此举旨在为正式开展业务筹备启动资金。

中国品牌布局韩国市场,主要缘于中国内需趋于饱和。中国茶饮品牌数量众多,新创品牌生存艰难、竞争白热化,促使企业转向全球市场。特别是韩国消费者对趋势敏感、反应迅速,被业界视为理想的"试验田"。

业界人士分析指出:"如同韩国品牌出海时优先瞄准韩裔聚居区,中国茶饮品牌也正以中国游客集中的商圈为核心测试韩国市场。虽然目前门店数量尚不多,但若市场显现潜力,可能像酷澎一样快速扩张,凭借资本优势迅速铺开,掀起特许经营浪潮。"(完)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광주도서관 현장 매몰자 추가 수습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대표도서관 공사 현장에서 철제 구조물이 붕괴해 2명이 사망하고 2명이 실종 상태다. 11일 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8분쯤 광주 서구 치평동 광주대표도서관 공사 현장에서 옥상 2층 철근 콘크리트 구조물이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11일 오후 광주 서구 지평동 광주대표도서관 신축 공사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안전 사고를 대비해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2025.12.11 bless4ya@newspim.com 이 사고로 하청업체 소속 작업자 1명이 이날 오후 2시 52분에 의식 불명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오후 4시 1분을 기해 사망 판정을 받았다. 이날 오후 2시 53분쯤 지하층에서는 또다른 작업자 1명이 구조물에 깔린 상태로 발견됐다. 구조 당국이 8시 13분쯤 잔해를 치우고 수습하는 과정에서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나머지 2명은 실종 상태다. 건설 현장에 투입된 작업자는 총 97명이며 사고를 당한 이들은 미장 및 철근, 배관 관련 작업을 각각 담당하고 있었다. 소방당국은 대형 크레인 2대, 중앙119구조본부 소속 구조견 2마리, 열화상카메라, 드론 등을 활용해 나머지 실종자에 대한 수색 작업을 펼치고 있다. 밤샘 수색 작업에 대비해 한국전력의 협조를 구해 조명도 설치했다. 11일 오후 광주 서구 지평동의 한 공사장 붕괴 사고 현장에서 출동한 구조대원들이 매몰자 수색·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광주 서부소방서] 사고는 콘크리트 타설 중에 구조물이 연쇄적으로 무너져 발생했으며 정확한 사고 원인은 조사 단계다. 광주대표도서관은 연면적 1만1640㎡, 지하 2층~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으로 총사업비는 516억원이다. 완공 시점은 내년 4월 13일까지였다. 광주시는 이날 오후 2시 40분을 기해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했다. 소방 관계자는 "사고 현장에 콘크리트하고 철근이 집중돼 있어 구조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bless4ya@newspim.com 2025-12-11 21:26
사진
李대통령, 전재수 장관 면직안 재가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을 받는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에 대한 면직안을 재가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은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에 대한 면직안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영종도=뉴스핌] 김학선 기자 = 통일교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이 11일 오전 'UN해양총회' 유치 활동을 마친 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입장을 밝힌 후 공항을 나서고 있다. 전 장관은 "직을 내려놓고 허위사실 의혹을 밝힐 것"이라고 밝혔다. 2025.12.11 yooksa@newspim.com 통일교 측으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이 불거진 전 장관은 앞서 "장관직을 내려놓고 당당하게 응하는 것이 공직자로서 해야 할 처신"이라며 사의를 표명했다. 전 장관은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에 대해 "전혀 사실무근"이라면서도 사의를 밝혔다. 그는 "흔들림 없이 일할 수 있도록 제가 해수부 장관직을 내려놓는 것이 온당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전 장관은 의혹에 대해 "전혀 사실무근이고, 불법적인 금품수수는 단언컨대 없었다"며 "추후 수사 형태든지, 아니면 제가 여러 가지 것들 종합해서 국민들께 말씀드리거나 기자간담회를 통해 밝혀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 장관은 "(통일교 측으로부터)10원짜리 하나 불법적으로 받은 사실이 없다"면서 "600명이 모인 장소에서 축사를 했다는 것도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앞서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지난 8월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으로부터 2018∼2020년께 전재수 당시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명품 시계 2개와 함께 수천만 원을 제공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면서 한일 해저터널 추진 등 교단 숙원사업 청탁성이라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pcjay@newspim.com 2025-12-11 17:1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