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국민의힘 창원성산구당원협의회 차세대여성위원회는 지난 9일 창원시 성산구 사파동 성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물품 기부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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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창원성산구당원협의회 차세대여성위원회 성보빈 위원장(왼쪽)이 지난 9일 창원시 성산구 사파동 성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 백주인 관장에게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 물품을 기부하고 있다. [사진=국민의힘 창원성산구당원협의회] 2025.12.10 |
이날 행사에는 성산노인종합복지관 백주인 관장과 전 직원이 참석했다. 차세대여성위원회는 복지관 이용 어르신 지원을 위해 100만 원 상당의 두탄매트 등 물품을 전달했다. 두탄매트는 복지관 개관 이후 예산 부족으로 교체되지 못한 노후 물품이다.
성보빈 위원장은 "노후된 두탄매트를 교체해 물리치료실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불편을 해소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 도움을 주는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창원성산구 차세대여성위원회는 여성과 청년 당원의 정치역량 강화와 당원 확대를 목표로 환경정화, 복지시설 물품기부, 전문가 특강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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