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뉴스핌] 박승봉 기자 = 9일 오후 5시 5분께 경기 여주시 가남읍 중부내륙고속도로 하행선 여주분기점을 지난 지점에서 주행 중이던 휘발유 승용차에 불이 나 소방당국이 출동해 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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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오후 5시 5분께 경기 여주시 가남읍 중부내륙고속도로 하행선 여주분기점을 지난 지점에서 주행 중이던 휘발유 승용차에 불이 나 소방당국이 출동해 진화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
이 불로 운전자와 동승자 등 3명이 차량에서 긴급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차량 재산 피해 규모는 현재 조사 중이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원 35명(소방 31명, 경찰 4명)과 펌프·탱크차 등 장비 17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약 21분 만인 오후 5시 26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화재 원인과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1141worl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