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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오판으로 주가 하락② 반등 가능성 높은 'A주 저평가 우량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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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큰 폭 조정, 반등 기대되는 '기술 성장주'
수익∙성장성∙신뢰도 우수, 이유없는 주가하락
오판으로 저평가된 우량주, 반등 기대 리스트

이 기사는 12월 8일 오후 4시00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오판으로 주가 하락① 반등 가능성 높은 'A주 저평가 우량주'>에서 이어짐.

◆ 기관이 주목하는 반등 기대 '저평가 우량주'

중국 관영 증권시보(證券時報) 산하의 데이터 산출 플랫폼 수쥐바오(數據寶)에 따르면 세 곳 이상 기관의 평가가 있었으며, 3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배(100%) 이상 증가하고, 비경상 항목을 제외한 평균 자기자본이익률(ROE)이 5%를 초과한 A주 종목 중에서 30개주는 향후 1~2년 순이익 성장률이 20%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 30개주의 최신 주가는 연내 최고점 대비 20% 이상 빠진 상태다.

업계 전문가들은 "이들 종목은 수익성과 성장성이 모두 우수하고 기관들의 신뢰도 또한 높지만, 시장 상황이나 기타 요인에 따라 주가가 과도하게 하락한 '저평가된 우량주(이른바 오판주)'일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했다.

올해 3개 분기(1~9월) 순이익 증가율에서는 중고급 전자 등급 유리섬유 직물 분야의 글로벌 선두 기업인 굉화과기(宏和科技 603256.SH)가 전년 동기 대비 약 17배(1700%) 급증하며 1위를 기록했다. 12월 2일 기준 굉화과기의 연내 최고점 대비 낙폭은 30.25% 정도다.

광전 커넥터 및 연결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공급사 화풍과기(華豐科技 688629.SH)는 3개 분기 순이익이 558% 이상 증가하며 2위를 차지했다. 화풍과기의 주가는 연내 최고점 대비 30.68% 빠졌다.

그 외에도 화학원료∙제품 연구개발 업체 북화주식(北化股份 002246.SZ), 인쇄 회로 기판(PCB) 선두기업 성굉과기(勝宏科技 300476.SZ), 풍력발전 설비 제조업체 해력풍력발전(海力風電 301155.SZ) 등은 모두 순이익이 배(100%) 이상 증가했다. 12월 2일 최신 종가 기준으로 올해 주가 최고점과 비교해 각각 28.84%, 23.28%, 25.16% 정도의 조정을 받았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5.12.08 pxx17@newspim.com

향후 성장성 측면에서는 금광 채굴 및 제련업체 서부황금(西部黃金 601069.SH), 구리 클래드 라미네이트(CCL) 개발업체 남아신소재(南亞新材 688519.SH) 등의 종목이 기관들에 의해 향후 1~2년 순이익 성장률 50% 이상을 달성할 것으로 예측됐다.

민생증권(民生證券)에 따르면, 서부황금은 올해 6월 16억5500만 위안을 들여 신장메이성(新疆美盛)광업유한공사의 지분 100%를 인수했다. 신장메이성은 신장 지역의 대형 금∙구리 광산 운영업체로, 핵심 개발 자산인 카터바아쑤(卡特巴阿蘇) 금∙구리 광산을 보유하고 있다.

카터바아쑤 광산은 금 78.73톤, 평균 함량 3.13g/t, 구리 4만9000 톤의 매장량을 자랑한다. 올해 5월 30일 정식 가동을 시작했으며 현재는 생산능력을 점차 끌어올리는 단계로, 본격적인 고성장 구간에 진입할 전망이다.

기관 관심도 측면에서는 성굉과기가 24곳의 기관으로부터 투자의견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

국성증권(國盛證券)은 "성굉과기가 AI PCB 분야의 선도주자로, AI 발전 수혜를 깊이 누릴 것으로 보인다"면서 "신규 생산능력 확대와 고객 다변화를 통해 실적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밖에도 고성능 희토류 영구자석 재료 생산에 종사하는 금력영자과기(金力永磁 300748.SZ), 집적회로 및 애플리케이션 솔루션 개발업체 서심미전자(瑞芯微 603893.SH), 전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희토류 생산 국유기업 북방희토(北方稀土 600111.SH) 등의 종목이 10여곳 이상의 기관으로부터 평가를 받아, 높은 관심도를 방증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5.12.08 pxx17@newspim.com

동오증권(東吳證券)은 보고서를 통해 "서심미전자는 국내 SoC(시스템온칩) 산업의 선두 기업으로, 주력 제품인 RK3588을 비롯한 여러 AIoT 제품군이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면서 "고성능 칩을 바탕으로 자동차 전자, 로봇, 머신 비전 등 신흥 스마트 응용 분야에서 시장을 선점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평했다.

서심미전자는 20여년 간의 집적회로 설계 경험을 바탕으로 오디오, 비디오, 센서, 소프트웨어 등 네 가지 핵심기술 영역에서 지속적인 혁신을 이뤄왔다. 주요 제품으로는 다양한 프로세서 칩 외에도 전원관리칩, 혼합신호칩, 광전자 제품, 데모보드 제품 등을 포함한다. 그 중에서도 스마트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칩은 핵심 수익원이다. 

중국 최대 전기차 브랜드 비야디(BYD 002594.SZ/1211.HK), 중국 로봇가전 브랜드 에코백스(Ecovacs 603486.SH) 등 업계 리더급 주요 고객사와 협력해 신속한 제품 출시를 지원하고, 공업∙교육∙의료 등 다양한 산업의 스마트화 업그레이드를 촉진하고 있다.

서심미전자의 올해 3개 분기(1~3분기) 매출은 31억41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46% 늘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7억8000만 위안으로 121.65%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12월 2일 최신 종가 기준으로 주가는 연내 최고점 대비 25.6% 정도 빠진 상태다. 

[본 기사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투자를 권유하거나 주식거래를 유도하지 않습니다. 해당 정보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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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사웨, 마라톤 '2시간 벽' 깨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마라톤 풀코스 42.195㎞ '2시간의 벽'이 공식 대회에서 처음으로 무너졌다. 케냐의 사바스티안 사웨(30)는 26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2026 런던 마라톤 남자부에서 1시간 59분 30초에 결승선을 통과했다. 2023년 켈빈 키프텀(케냐)이 시카고 마라톤에서 작성한 종전 세계기록 2시간 00분 35초를 무려 65초나 지운 역대급 레이스였다. 인류가 공식 공인 마라톤 레이스에서 '서브 2'에 성공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웨는 초반부터 흔들림이 없었다. 선두 그룹에서 안정적으로 레이스를 이끌며 5㎞를 14분 14초에 통과했다. 당시 페이스만으로도 2시간 00분 3초가 예측되는 살인적인 속도였다. 하프 지점도 1시간 00분 29초로 통과했다. 세계기록 페이스를 유지하면서도 표정에는 여유가 남아 있었다는 현지 중계진의 평가다. [런던=뉴스핌] 박상욱 기자=사바스티안 사웨가 26일(한국시간) 2026 런던 마라톤 남자부에서 1시간 59분 30초에 결승선을 골인한 뒤 자신의 신발을 들어보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4.26 psoq1337@newspim.com 승부는 30㎞ 이후였다. 사웨는 1시간 26분 03초로 30㎞ 지점을 찍은 뒤 페이스를 다시 끌어올렸다. 요미프 케젤차(에티오피아)가 옆에서 따라붙자 오히려 속도를 더 올리며 양자 구도를 만들었다. 결승선을 약 1.7㎞ 남기고 마지막 승부수를 띄웠다. 사웨는 체중이 하나도 남지 않은 듯 가볍게 치고 나갔고 케젤차는 그 스퍼트를 끝내 버티지 못했다. 버킹엄궁 앞 스트레이트에 들어설 때 승부는 이미 끝나 있었다. 사웨는 두 팔을 번쩍 치켜들며 1시간 59분 30초를 찍었다. 2시간 벽을 깨기 위한 수십 년 도전이 한순간에 결실을 맺는 장면이었다. 그는 결승점에서 "정말 행복하다. 잊지 못할 날이다. 초반부터 페이스가 좋았고 결승선에 가까워질수록 몸 상태가 더 좋아지는 걸 느꼈다"고 말했다. [런던=뉴스핌] 박상욱 기자=사바스티안 사웨가 26일(한국시간) 2026 런던 마라톤 남자부에서 1시간 59분 30초에 결승선을 골인하고 있다. 2026.4.26 psoq1337@newspim.com 2위로 골인한 케젤차 역시 1시간 59분 41초에 완주하며 인류 역사상 두 번째 '서브 2' 기록을 남겼다. 3위 제이컵 키플리모(우간다)는 2시간 00분 28초로 골인해 종전 세계기록을 앞질렀다. 인류가 한 번도 넘지 못했던 장벽이 한 레이스에서만 세 번이나 뛰어넘어진 셈이다. '2시간의 벽'은 오랫동안 인간 한계의 상징이었다. 엘리우드 킵초게(케냐)가 2019년 비엔나 특설 코스에서 1시간 59분 40초를 찍긴 했다. 하지만 이는 레이저 유도차량, 대규모 페이스메이커, 특수 설계 코스가 동원된 이벤트 레이스로 공식 기록으로는 인정받지 못했다. '인간의 다리만으로, 공인 조건에서 2시간을 깰 수 있는가'라는 질문은 여전히 열린 채 남아 있었다. 사웨는 그 물음에 '가능하다'는 답을 내놓았다. 사웨는 이미 예고된 '차세대 괴물'이었다. 2024년 발렌시아 마라톤 데뷔전에서 2시간 02분 05초로 우승한 뒤, 2025년 런던 마라톤에서는 2시간 02분 27초로 정상에 올랐다. 메이저 마라톤 풀코스 4전 전승이다. 그는 대회를 앞두고 "세계 신기록은 시간문제다. 언젠가 2시간 이내에 마라톤을 완주하는 첫 선수가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그리고 런던에서 그 약속을 현실로 바꿨다. [런던=뉴스핌] 박상욱 기자=티지스트 아세파가 26일(한국시간) 2026 런던 마라톤 여자부에서 2시간 15분 41초에 결승선을 통과한 뒤 감격하고 있다. 2026.4.26 psoq1337@newspim.com 여자부에서도 세계기록이 쓰였다. 에티오피아의 티지스트 아세파가 2시간 15분 41초에 결승선을 통과했다. 지난해 같은 대회에서 자신이 작성한 2시간 15분 50초를 9초 줄인 기록이다. 여자 선수만 뛰는 레이스 기준 세계 최고 기록이 다시 한 번 교체됐다. 2위 헬렌 오비리와 3위 조이실린 제프코스게이(이상 케냐)도 각각 2시간 15분 53초, 2시간 15분 55초를 찍으며 사웨의 레이스 못지않은 하이 레벨 경쟁을 펼쳤다. 세계육상연맹은 여자 도로 레이스 기록을 '혼성 경기'와 '여자 단독 경기'로 나눠 집계한다. 남자 선수들이 페이스메이커 역할을 하는 혼성 레이스와 여자들만 뛰는 레이스의 조건이 다르기 때문이다. 혼성 마라톤 여자 세계기록은 루스 체픈게티(케냐)가 2024년 시카고 마라톤에서 작성한 2시간 09분 56초다. 이번 런던에서는 여자 단독 레이스 기록이 다시 쓰였다. 마라톤은 인간 한계를 시험하는 스포츠다. 그 종목에서 가장 단단해 보이던 벽이 무너졌다. 사웨는 레이스 뒤 "오늘 이 자리까지 오직 기록 단축만을 위해 달렸다. 인간에게 한계가 없다는 걸 보여줘 기쁘다"고 말했다. psoq1337@newspim.com 2026-04-27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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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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