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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 데일리 이슈(12.2)] 러시아 중국인 비자 면제, 선전 지수 리밸런싱, 연간 택배물량 신기록, 베이징 'AI+행정서비스' 통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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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국 관영 증권시보(證券時報)와 중국 유력 경제매체 거룽후이(格隆匯)에 따르면, 12월 2일 중국증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핵심 이슈는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 정책·경제·산업별 주요 이슈

1. 러, 중국인 무비자 입국 한시적 허용

러시아 정부가 12월 1일부터 2026년 9월 14일까지 비자 면제 조치를 시행하기로 했다. 

이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서명한 법령에 따른 것으로, 중국 국민은 2026년 9월 14일까지 관광 및 상업 목적의 방문 시 무비자로 러시아에 입국할 수 있게 됐다. 무비자 체류 기간은 30일이다.

2. 선전 벤치마크 지수 리밸런싱 시행

선전증권거래소와 선전증권정보유한공사는 공시를 통해 지수 편입 규칙에 따라 선전성분지수, 창업판지수, 선정100지수, 창업판50지수 등 등 선전 시장 벤치마크(기준지표) 지수의 정규 리밸런싱(재조정)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밸런싱은 2025년 12월 15일 정식 시행된다. 선전성분지수는 17개 종목을 교체하며, 그 중 메인보드 상장사 7개, 창업판 상장사 10개가 새로 편입된다. 창업판지수는 8개 종목이, 선전100지수는 7개 종목이, 창업판50지수는 5개 종목이 교체된다.

일년 중 상반기(6월)와 하반기(12월) 두 번에 걸쳐 이뤄지는 A주 벤치마크 지수의 리밸런싱은 관련 종목의 향후 주가와 거래량, 해당 지수를 추종하는 금융상품의 운용 방향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이 주목해야 할 중요한 이벤트로 꼽힌다.

리밸런싱은 구성종목의 편입·편출, 비중의 확대·축소를 등을 포함한다. 지수로의 신규 편입 또는 비중 확대는 해당 종목의 주가에 상승모멘텀으로, 편출 또는 비중 축소는 주가 하방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는 만큼 이번 리밸런싱을 통해 종목별 명암이 엇갈릴 수 있어 주목된다.

3. 中 연간 택배물량 최초 1800억건 돌파

중국 국가우정국 데이터에 따르면, 2025년 11월 30일 기준으로 중국의 연간 택배 물량이 처음으로 1800억 건을 돌파, 중국 물류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떠올랐다.

4. 베이징시 'AI+행정서비스' 통합추진

중국 베이징시는 '베이징시 일망통판(一網通辦, 온라인 원스톱 행정서비스 플랫폼) 전면적 심화 및 행정서비스의 디지털화∙스마트화 발전 행동 계획(2026~2027)'을 발표하고 '인공지능(AI)+행정서비스' 통합 건설을 실현하기 위한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 중국증시 상장사 뉴스

① 장화그룹(605018.SH) : 자동차 금속부품 연구개발 업체. 국내 완성차 기업 프로젝트에 선정. 예상 매출 총액은 약 7억3200만 위안에 달할 것으로 예상.

② 부사강산업인터넷(601138.SH) : 통신 네트워크∙클라우드 장비 제조업체. 2억4700만 위안을 투입해 자사주 0.05% 매입 완료.

③ 차이나모바일(600941.SH/0941.HK) : 중국 3대 국영 통신사. 국유 지분 이전 안건이 국무원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의 승인을 받음.

④ 항일석화(000703.SZ) : 석유화학 제품 생산∙유통업체. 최대주주 등이 15억~25억 위안 규모의 자사주 추가 매입 계획 중.

⑤ 영태에너지(600157.SH) : 3억~5억 위안을 들여 자사주 매입 및 소각 후 등록자본 축소 예정.

⑥ 세레스(601127.SH) : 중국 전기차 제조사. 11월 신에너지차 판매량 5만5203대로 전년 동기 대비 49.84% 증가.

⑦ 비야디(002594.SZ/1211.HK) : 중국 최대 전기차 제조사. 11월 신에너지차 판매량 48만200 대를 기록함.

⑧ 태룡제약(600222.SH) : 의약품 제조업체. 최대주주가 주식 양도를 추진 중이며, 이로 인해 회사의 경영권 변동 가능성이 있다고 밝힘. 12월 2일 개장 시부터 거래가 정지될 예정.

⑨ 탁보그룹(601689.SH) : 자동차 부품 연구개발 업체. H주 발행 및 홍콩거래소 상장을 추진 중이라 밝힘.

⑩ 고첩과기(688220.SH) : 무선 통신용 플랫폼 칩 제조업체. 핵심주주 알리바바(9988.HK)가 보유지분 543만9000주 축소 예정.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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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사는 남자' 800만 돌파 [서울=뉴스핌]이웅희 기자=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누적 8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감독과 배우들의 친필 감사 메시지도 공개했다.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누적 관객수 800만 명을 돌파하며, 2026년 최고 흥행작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개봉 26일째인 3월 1일 기준 누적 관객수 8,006,326명을 기록했다. 관객들을 중심으로 확산된 뜨거운 입소문과 쉽게 가시지 않는 영화의 여운으로 인한 N차 관람 열풍에 힘입은 결과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또한 800만 관객 돌파를 맞아 <왕과 사는 남자>의 장항준 감독은 "<왕과 사는 남자>를 사랑해 주신 관객분들께 너무나 감사하다. 800만 관객이 영화를 봐주셨는데, 나뿐만 아니라 제작진들과 배우들도 다들 상상해 본 적이 없는 숫자라는 생각을 한다. 모두가 하루하루 감사한 마음으로 지내고 있다"며 흥행에 대한 벅찬 소감을 전했다. 배우들 역시 친필 감사 메시지를 공개했다. 광천골 촌장 엄흥도 역의 유해진은 "생각지도 못한 큰 사랑.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어린 선왕 이홍위 역의 박지훈은 "여러분들께서 사랑해주셔서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800만을 달성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언제나 늘 열심히 하겠습니다♡ 행복하세요!" , 권력자 한명회 역의 유지태는 "내 인생에 800만 영화를 함께했다는 것만으로 이미 성공한 배우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궁녀 매화 역의 전미도는 "<왕과 사는 남자> 800만!! 오랜만에 극장을 찾아와주신 어르신분들, 부모님 모시고 N차 관람해주신 자녀분들, 엄흥도와 단종의 이야기에 함께 가슴 아파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흥도의 아들 태산 역의 김민은 "<왕과 사는 남자>를 사랑해주시는 여러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행복한 시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라며 800만 관객을 달성한 기쁜 마음을 전했다. 또 영월군수 역의 박지환은 "<왕과 사는 남자> 800만 관객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금성대군 역의 이준혁은 "<왕과 사는 남자> 800만 돌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노루골 촌장 역의 안재홍은 "<왕과 사는 남자> 800만 관객 여러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몰입감을 극대화하는 배우들의 눈부신 열연과 모두가 알고 있는 역사 속 아무도 몰랐던 단종의 숨겨진 이야기로 가슴 깊은 여운을 전하는 '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 질주를 당분간 이어갈 전망이다. iaspire@newspim.com 2026-03-0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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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A는 모든 걸 알고 있었다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미국과 이스라엘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대낮 공습을 감행해 이란의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를 제거했다.  통상 이 같은 대규모 군사작전은 한밤중 또는 새벽에 시작되는데 이날 공습은 오전 9시40분쯤 실행됐다.  미국 언론들은 이 같은 공습 시기 결정과 관련해 미국과 이스라엘이 하메네이를 비롯한 이란의 군 최고 수뇌부가 이날 오전에 테헤란에 모여 회의를 열 것이라는 정보를 완벽하게 파악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수십년 동안 "미국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를 외쳐온 이란의 최고 지휘부를 일거에 제거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포착한 것이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왼쪽) 전 이란 최고지도자가 지난해 6월 4일(현지 시간) 테헤란 남부 호메이니 기념관에서 열린 행사에서 이슬람 혁명의 아버지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 전 이란 최고지도자의 손자인 하산 호메이니와 함께 대중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1일(현지 시간) "미 중앙정보국(CIA)이 이란 지도자들의 모임 장소를 정확히 파악하는데 도움을 줬고, 이후 이스라엘이 공격을 실행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CIA는 지난 몇 개월 동안 하메네이의 움직임을 지속적으로 추적해 왔다. 그 결과 그의 행적과 동선에 대해 점점 더 확신을 갖게 됐다고 한다.  그러던 중 CIA는 하메네이가 지난 28일 아침 테헤란 중심부에 있는 이란 정부 청사 단지에서 주요 군 지휘관들과 회의를 한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긴급하게 움직였다. 이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공격 시기를 조율했다.  CIA는 '신뢰도가 높은' 하메네이의 동선과 위치에 대한 정보를 이스라엘에 넘겼다고 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들이 NYT에 밝혔다.  이스라엘의 전투기들은 28일 오전 6시쯤 공군기지에서 이륙했다. 이어 오전 9시40분쯤 이 전투기들이 발사한 장거리 공대지 미사일이 테헤란 시내 주요 목표물을 타격했다.  이스라엘 국방부 관계자는 "오늘 아침 공습은 테헤란의 여러 곳에서 동시에 이뤄졌으며, 그 중 한 곳에 이란의 정치·안보 고위 인사들이 모여 있었다"고 했다.  NYT는 "하메네이의 제거는 작년 6월 '12일 전쟁' 이후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 지도부에 대해 축적해 온 심층적인 정보력을 반영한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날 공습으로 하메네이 이외에도 아지즈 나시르자데 국방장관과 압둘라힘 무사비 이란군 참모총장, 모하마드 파크푸르 이란혁명수비대 사령관, 알리 삼카니 최고지도자 군사고문 및 국방위원회 위원장 등도 폭사했다. 이란의 군 수뇌부가 한꺼번에 사라진 것이다.  미국은 이번 군사작전을 '장대한 분노(Operation Epic Fury)'라고 했고, 이스라엘은 '포효하는 사자(Operation Roaring Lion)'라고 부르고 있다.  ihjang67@newspim.com   2026-03-01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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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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